안녕하세여 수입엔트리입문한지 4달째접어드는 520D오너입니다...ㅋㅋ
520D는 베스트 인기차종으로 많은분들이 관심 갖고계신걸로 압니다~~그쳐??ㅋㅋㅋ
저역시 그런관심속에 구매하였고... 3700키로에 엔진오일 교환하고 풀악셀칠려했던거를
교환할때 나오는 쇳가루들을 보고 헉...하고 한번더 교환하기전엔 풀악셀하지말자...맘먹었죠
오늘!! 만키로가 좀 더 넘은시점에서 엔진오일갈고 첨 풀악셀해봤습니다^^
220키로쯤에 택시가 끼어들어서 잠깐 주춤했지만 보배님들이 전반적으로 파악하시기엔 문제없는영상일듯합니다
제원상 225가 최고속인디 계기판으로 240은 살짝 버거운느낌이었습니다.
9/9일날 안산스피드웨이에서 비기너로 참가하는데 가시는분 계신가여?^^
생각보다 더딘 반응에 실망이 크네요ㅠㅠ 그날도 열심히 달려보려합니다 ㅎㅎ
다들좋은밤되세여
링크는 2년전에 찍은 06년식 sm7 3.5 영상입니다^^
http://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battle&No=214621
와 제글이 베스트가 되다니!!! 추천해주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ㅎㅎㅎ 즐거운한주 되세여^^
법무범인
곤잘롭니다
화정세이브존
K5나 yf2.4gdi도 마찬가지더군요
무게 더나가는 hg나 k72.4gdi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뭐 거기서 거기일테고요..
좋은차 안운하시면서 타세요
이상하게 bmw만 탈 기회가 없네요~~
전 쏘r 2.2 인데..한번 찍어보고 싶은데
이런거 찍을려면 핸드폰은 어떻게 들고 있어야 하나요? *_*
우리나라 도로에서 무슨 3,500cc 휘발유차 타고 매일 풀악셀 할 일 있나요? ㅋㅋ
성능 어쩌구 저쩌구 하는 사람들 직접 타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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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의 토크감 때문에 힘이 부족하단 느낌 전혀 없음
그리고 휘발유엔진은 오른 발에 힘 좀 주면 연료가 쑥쑥 떨어지죠...
디젤은 오른 발에 큰 신경 안써도 10키로 이하로 거의 안 떨어짐....
나같으면 그자리에서 엔진브레이크 들어갑니다.
이왕 영상 올리려고 최고속 테스트하는데,
당연히 경고의미에서 상향등 켜는게 안전한게 아닌가요.
앞차들 룸미러나 사이드미러에 최대한 위협적으로 보여야,
욕은 먹을지언정 서로 안전한 거지요.
뒷차 속도 가늠 못하고 멍청하게 앞으로 기어들어오는 애들보다야,
훨씬 안전하고 매너있는 태도지요.
개인적으로 어둑어둑해지거나, 터널안, 안개지역에서 혼자 미등도 안켜고 달리는 애들한텐, 욕한바가지씩 합니다, 운전하기전에 개념부터 챙기라고...
전 간덩이가 작아서, 뉴z4로도 180이상은 못 밟아봤는데
230넘게 저렇게 유지가 가능한가요?
초반가속력은 우수하더라도 최고속에서 뒤쳐지는 것이 디젤의 특성이죠!!!
예를 들면 비슷한 성능의 가솔린과 디젤이 달리면 어느순간까지는 디젤이
빠르다가 후빨에서 가솔린차량에게 역전당합니다...
실영역에선 디젤로도 충분한 재미가 있겠지만....ㅠㅠ
저는 가솔린을 사랑합니다!!
넌 살인자다...좆잡고 반성해라
전 A6 3.0 TDI 구매했는데 가성비(?)로 따지면 이게 훨씬 나은거 같아서요.
실구매가 6천중반에 full LED가 포함된 제로백 6.1초의 디젤세단인데
국내에는 이가격에 비슷한 급의 차가 없죠.
연비는 520d보다야 못하지만 고속도로에서 18-20은 쉽게 찍고 가솔린 대비 기름값은 거진 반정도 절약되는거 거 같네요.
성능은 초중반까지는 구형 젠쿱 3.8정도니 부족함도 별로 없고...
사견이지만 성능과 연비 둘다 잡으려면 3000cc 디젤이 정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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