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흡연자들을 당혹스럽게 하는것을 목격했어요.
바로 담배 피우는 시간을 급여에서 공제하겠다는 회사들이 늘고 있다는 점인데요~
최근 스페인 법원에서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우는 시간을 급여에서 빼는 것은 문제없다는 판결을 내놨네요..
또한 스위스의 티치노주 역시 이번 달부터 규정 휴식 시간을 초과해 담배를 피우며 쉬는 공무원을 단속하기 시작했다고 하구요.
우리나라의 상식으로는 아직 납득하기 어려운 대목인뎅~ 실제로 길거리에 나가 많은 시민들에게 물어본 반응은..
다만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정책을 도입한 곳이 있더라구~
지난해 엔씨소프트가 흡연 등으로 5분 이상 자리를 비울 경우 근무시간에서 제외하는 정책을 도입, 화제가 됐다고 하는뎅~
앞으로 흡연이나 커피를 마시는 시간 등에 대한 단속은 전세계적으로 늘어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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