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 가솔린 2008년식 16만키로입니다.
몇달에 한번씩 시동걸면 알피엠 게이지가 1000rpm밑에서 빨리 왔다갔다 하며 금방 꺼질듯이 푸드닥 퍼드닥해 엔진 오일을 보충해주면 정상 시동이 되는데 엔진 오일 보충해 주는 양이 점점 늘어나고 전엔 보충해주면 2~3달은 잘 탔는데 현재는 왕창 보충해도 며칠만 지나도 엔진소리가 크고 망치로 머리 맞은듯이 차 전체가 미세하게 띵하고 둔탁함이 느껴집니다.
시동 불량일때 어떤 경고등도 안켜져 있습니다.
어디가 문제고 폐차도 생각중인데 고치는게 낫나요. 폐차하는게 나은가요?
그리고 만약 이 상태로 계속타면 어떻게 되나요?
아직까지 주행중에 시동이 꺼진적은 없습니다.
진단하는건 그리 비싸거나 까다롭지 않으니 센터로 가서 원인을 찾아보고....
견적을 낸 다음에 폐차 여부를 판단해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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