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뷰
쏘나타 센슈어스 (1.6텁) / 180마력 / 최대토크 27 / 8단 오토미션
SM6 TCe300 (1.8텁) / 225마력 / 최대토크 30.6 / 7단 DCT
쏘나타 센슈어스 장점
자동8단 초기 발진 때 부드러운 특성을 보이는 토크컨버터 방식
- SM6 TCe300 7단 DCT는 다른 DCT에 비해 부드럽게 셋팅되어있으나 그래도 자동변속기랑 비교될 정도는 아님 (DCT 중에선 그나마 부드러움)
변속기의 반응성이나 직결감, 효율은 DCT답게 확실히 좋음
변속기가 만드는 승차감 쏘나타 > SM6
변속기의 효율 및 직결감 SM6 > 쏘나타
제로백
쏘나타 8.06초 (도달거리 128.81m) (구 쏘나타 2.0터보 제로백 7.8초)
SM6 6.96초 (도달거리 105.89m)
엔진
높은 RPM에서 나타는 토크감, 회전질감은 절대적 SM6의 우위
정숙성
|
아이들 |
윈드쉴드 |
앞좌석 |
2열 뒷좌석 |
80km/h |
쏘나타 |
39.5 |
42 |
39.5 |
40.5 |
60.5 |
SM6 |
39.5 |
42 |
40.5 |
40.5 |
59 |
주행시에 SM6가 더 정숙함
승차감
구조적인 측면에서는 후륜에 멀티링크가 있는 쏘나타가 유리하다.
하지만, SM6의 서스펜션 셋팅이 바껴서 승차감 서열이 달라졌다고함
직접 두 차를 비교해보면 SM6가 더 부드럽다함
늘 약점이었던 토션빔의 승차감
특히 뒷좌석에서 느껴졌던 쇼크가 컸는데
이제 멀티링크를 채용한 K5, 쏘나타보다 더 부드러운 셋팅이 되었기에 승차감 논란은 이제 종식 될 것 같음.
오토뷰에서 장비로 시험한 결과
기존 SM6와 페이스리프트 모델간의 뚜렷한 차이가 있다고 함 (영상내 그래프 참조)
("설마 이 것 조차 못느낄 사람은 당연히 없을 것"이라고 함)
핸들링
SM6가 조금 더 날카롭게 움직임 (앞대가리가 더 기민하게 돌아간다고 함)
자율주행
세부적인 완성도에서 쏘나타가 우세함
(기능은 동일하지만 세련미에서 쏘나타가 우세)
가격
SM6가 조금 더 비쌈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옵션을 빼면 쏘나타랑 풀 옵션 가격이 비슷하다고함)
결론
최대 약점(토션빔의 승차감)을 무기로 바꿔 돌아온 SM6
앞으로 중형차 시장의 경쟁이 뜨거워 질 것이라고 함
판매량 꼴찌 말리부.. 분발해라고 함
쏘나타 팬들은 아쉬워하지마라 곧 2.0터보를 탑재한 쏘나타N 나올거다..
끝..
SM6 잘 팔렸으면 좋겠네요
이미 돈주고 신차로 뽑은 SM6오너입니다.
전 승차감에 그다지 불만은 없어서. 잘타고 있습니다.
오해하실까봐 작년에 샀습니다. 페리는 아니고요.
하지만 칼치기 차량에 반응이 늦다고 하니 안전운전하십쇼~
아직 젊다면 젊어서(?) 체력으로 버틸 때라.. 아직까진 운전이 재밌기도하고..
담엔 전기차에 자율주행있는걸로 사야죠
SM6 잘 팔렸으면 좋겠네요
지금 나온 TCE300 미션이 문제가 아니라... 예전 1.6 TCE의 울컥거림이 문제 였었다는 거지요..
삼성차인수하면서 진 빛은 다 갚았나 모르겠네.
르삼차 과거 뉴SM5(티아나버젼)도 꽤 오래탔지만
현기보다 정비비가 비쌀 뿐이지 외제차랑 비빌정도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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