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칭찬글입니다.
역시나 그랬습니다.
두 번 이용햇는데,
둘 다 안좋은 기억뿐이 없네요.
첫 번째는 엔진오일 교환이었는데 오일팬 나사산 야마내놓고 탭핑으로 처리한걸 말도 안해주더라구요..
다음 엔진오일 교환할때 알았을땐 너무 늦어버렸죠..
덕분에 다음 엔진오일 교환할때 오일팬 교환했습니다.
이것도 벌써 4년 전 일이네요..
그리고 최근에 방문한 두 번째...
냉각수 자유낙하식으로 교환하러 갔습니다.
냉각수4리터+증류수 20리터(1:1비율로 한다하더라도 많은 양인걸 알고 있었습니다)를 가지고 방문했죠.
당연히 자유낙하식이라 증류수랑 냉각수가 남을거라 예상했지만 냉각수만 빈통이고 증류수는 뚜껑조차도 뜯지않은채 교환이 끝났다는 정비사님...
왜 증류수는 뜯지도 않고 그대로냐니까
" 장비를 써야 증류수를 섞을 수 있다 " 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듣고... 아... 공임나라 다시는 상대할 곳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에 더이상 말안하고 증류수만 다시 트렁크에 싣고 나왔습니다.
저희 3살짜리 첫째딸도 수돗물과 쉬야을 목욕하면서 섞는데..
냉각수랑 증류수를 장비를 써야 섞을수 있다니요....
아마 제 소중이차는 부동액 비율이 높은 상태로 운행중이겠죠..
추후 주사기 신공으로 맞춰 줘야겠습니다.
오랫만에 소금물 농도 구하는 방식을 써서 말이죠..
다시는 공임나라 이용 안하겠다는 후기였습니다.
오일공임 1.5만 이니까
손님들 오일팬 박살내기로 쇼부보는듯 ㅋ
전 셀프로 30nm 맞춰서 조여줍니다 +_+
신경쓰는모습이라
정비를 하려면 카센터를 가셔야지 뭔 이상한 핫바리들 장난치는 곳에 가서 피를보세요.
제가 4개지점 가봤는데
갈때마다 작업마무리가 깔끔한 곳이 없었어요.
승용타이어에 공기압 50넣어놓고
완전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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