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던 형의 이야깁니다...
강남에서 모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형이 휴무날
초등학생인 아들을 대리러 학교로 갔습죠...
저멀리 뛰어오는 아들과 아들친구
아들은 차를타며 내친군대 같이좀 대려다줘! 하길래
오퀴~
참고로 형님차는 싼타폐 구형
아들친구 타자마자 감탄사를... 와~ 이런차 처음봐 짱좋다 차도크고
친구의말에 기세당당해진 아들... 이너 진짜 무식하다이런차도 모르고 ㅋㅋㅋ
그걸바라보며 흐뭇하게 웃고계신 형님...
그리고 아들이 질문.. 너네 아빠찬 뭐길래?
아들친구왈 재규어
재....뭐?
재 기여워 ?
재...재규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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