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한번 안올리고 댓글한번 안하고 쭉 눈팅만 했는데
오늘 너무 열받아서 올리네요
한보름전 뒷타이어 펑크로 동부** 긴급출동 불렀어요
바로 펑크 때울수있게 조치 해달라고했는데
10여분쯤 지났나 한분이 오셔서 휠 탈거하고
펑크때운후 다시 휠 조립해주더군요
그날 아침따라 유난히도 날이 춥고 고생도 하시길래
따뜻한 두유 사다주고
볼일보러 가는데 뒷 바퀴에서 엄청난 잡음과 차량이 흔들리더군요
앗 싶어 바로 차세우고 뒷바퀴를 발로 밀어보니
헐렁헐렁 휠너트를 5개다 제대로 조으지 않아 휠이 흔들려
다시 재출동 불러 연신 굽신굽신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다시 조아 주시더군요
그일이 있은후 오늘아침 타이어도 교체시기가 다되서 타이어 살피는데
펑크때운 바퀴에 휠너트 2개가 없음 ㅡㅡ
이거 누가 훔쳐간걸까요 아님 그때 제대로 체결안해서 떨어져 나갔을까요
차를 제가 관리하고 했으면 다음날 알았을텐데
운행은 집사람이하니 전혀 그런건 모르더군요
이제와서 전화 해서 퍼부울라고 해도 시간이 보름이나 지나 따지지도 못하고
짜증만 제대로네요
집사람만 저한테 한소리 제대로 들었네요
차종은 k5 입니다.
그렇게 잘풀릴수가.....
부품없다고 낼오라길레 아무너트라도 좀박아달라했는데
부속없다고 그냥가고 낼오라네요
암튼 K5 몰아보고 바로 YF로 갈아탓지만 ㅡ.ㅡ
정말 디자인만 기아.....케5 는 그냥 조금 큰 포르테 에 지나지 않더군요
아니 제 휴지테보다 더 ㅡ.ㅡ 후달리는 듯
동부 직영점이 아닌이상....
그저 동부와 계약맺고있는 긴출회사일뿐....
그이상도 이하도아니죠...
이건 동부잘못도아고.. 글쓴이님 와이프분 문제도아니고..
그 출동직원탓입니다...
마녀사냥되지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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