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님들이 정의감 넘치는 일들하는걸로
유명해서 일년여간눈팅만하다 글,댓글은 안써도
추천은 하고싶어 가입했습니다.
오늘 상사분과 1대1일 면담 오랜만에 했습니다
시국이 시국이니 어려운거 없냐 물어보셔서
처음으로 이번총선 어느쪽이냐 물어봤습니다.
(몇십초간 왜 물어보냐 간극 있었고요)
문통쪽 안찍는 그 이유가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글쓰네요..
한다는 말이 대통이 너무 말을 못한답니다.
끌고가야돼는 수장이 언변이 약하답니다.
어느누가 지지하냐고요.
제가 박통 예를 들었더니 최순실이 잘못했지만
화끈했데요(거기에 반박했더니 모르니 사람은 확실히
하는게 있어야한다)
50대초반이신데 제가 거기에 맞받아치면 아~
알았어 난 정치 상관없어
몰라
답답해서 질본 다시 살렸다(노통이 만든거부터
엠비부터 망가뜨리고 말함 아 몰라 시전)
23개밖에 없던 마스크 공장 문통이 120개넘게
만들었다(아 그런건 상관없고 일좀 어떠냐)
문통이 민주당이고 민주당이 그걸 받들어
검찰개혁하려는데 윤총장이 자기쪽 안받아줘서
이사단 났다(문통이 언론 장악하고 있답니다)
해도 못알아들어요.,
정치못한다 하려다 제가 할말 다하니까
할말없으니
넘기고 바쁜척 쳐나가네요
광진을 인데 물어보려다 크...
죄송한데 나의 상사는 나랑 일을하는 사람이지
정치적 의견을 나누는 사람은 아니랍니다
내 성향 내 믿음을 지키는게 가장 중요한것같아요
설마...이것도...
남이 어떻게 얘기하거나
누가 누굴 험담하거나
님도 성인인데 그정도 판단력도 없나요?
자기맘대로 다른사람 설득 가능할까요?
모르는걸까요 모른척하는걸까요?
그런거까지 신경쓰면 안피곤한가요?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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