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차 구매 후 7천 가량 운행 했습니다.
세차하면서 한달 간격으로 엔진룸을 찍어뒀는데 냉각수가 감소 되어....이상한건가 싶어 센터에 예약을 했습니다.
센터에서 유선상으로
"냉각수는 열에 의해 자연감소가 되므로 정상이다." 라고 하길래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예약은 취소한 상태 입니다.
허나, 궁금하여 여쭤보고자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게 정상이 맞는건가요??? 정말 몰라서 여쭤보는겁니다 ㅜ.ㅜ
한달 전에 찍어뒀던 사진과 엇그제 찍은 사진 입니다.
무슨차 인가요?
허허.. ㅠ.ㅠ
L위면 정상이고 수돗물 조금 넣어줘도 됩니다.(너무 많이 넣음 F 오바해서 넘침)
일단 부동액은 주문해놓은 상태 입니다..
10만km까진 장수명부동액이라
저도 생각할수록 이상해서.. ㅠ.ㅠ
모닝에 들어가던거 넣어놨네 ...
리턴 호스 마감은 왜 저렇게 해놨지 ??....
고정 클립 생략한건가 ??
각설하고 ..
한 여름철에 gdi 엔진이다 보니
냉각수의 증발이 있는건 어느정도 사실입니다
냉각수의 증발이 유독 심한 엔진들이 있는데 ..
엔진 블럭의 냉각 여유 마진이
타이트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옛날 일본 미쯔비시 영향을 받아 제작된
주철 엔진들은 엔진오일이나 냉각수의 감소가
현저히 적었습니다
이런 엔진들은 40만 70만 키로를 타도
엔진 까보면 실린더 내벽 호닝자국 조차
대부분 멀쩡하게 살아있습니다
요즘 엔진들은 ... 참 ..
감사 드립니다.
높이는 유동적입니다
같은 조건에 찍은사진인지?
말그대로 리저브탱크에요
L선 아래로 내려가게되면 점검 해보세요
어느정도 냉각수의 자연증발현상은 정상이나 일일점검으로 육안구분하기 힘들정도입니다.
L선보다 확 떨어진 시점에서 가보면 될까요?
냉각수뚜껑이나 혹은 라지에이터뚜껑에 압력빼는 기능이 있어요 거기로 수증기가 빠집니다.
운행후에 조용한곳에서 본넷열고 소리 들어보시면 압력밥솥소리가 조그마하게 날껍니다. ㅎㅎ
아 물론 양은 매우적습니다. 3년정도는 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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