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프에서 첨 만났던 처자는 단속반에 걸려
강제출국 당했고요 두번째 아가씨는 진짜 피부도
완전하얗고 겁나게 이쁜여잔데 저한테 관심은
없어서 연락도 안하고 자연스레 멀어졌고
세번째는 역시
미프에서 만나서 한달넘게 보이스톡하고
난 나이많고 못생긴 아저씨라는데 그래도
꾸준히 저에게 연락하더라구요.미프에 내사진 올려놓은게 있긴한대요 ㅎ자기도 못생겼다길래
그럼 내가 못생긴사람끼리 잘해보자 했거든요
호텔에서 사무직을 하고 있고 엄청 바쁘게 지내고요
기본적인 한국어를 해서 대화는 한국어로 합니다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고 런닝맨과 드라마로 한국어
공부를 했대요
태국사람답지 않게 종교도 카톨릭이네요
어제 나한테 노래를 불러달라고 해서
비처럼 음악처럼 불러줬더니
ㅡㆍㅡ 울더라고요.왜우냐니깐
너무 좋아서 울었다고 ...
그러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카톡문자로
안부인사를 했는데 왠 초절정미녀가 있더라구요
ㅡㅗㅡ;;; 카톡프사에요.
전 한국에서 도태되어서 국제결혼할려고
미프나 돌리고 있는데
좋긴했지만 슬슬 걱정이 되네요.
여름에 태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캄보디아나 베트남으로 출장갈수
있다고 해서 암튼 그녀가 있는곳으로
가기로 했습니다.전 나에게 관심없어
하는 한국녀한테도 내가 맘에 들면
일단 들이댔거든요.안하면 나중에 후회하니깐요
이번에도 그런 마음가짐으로 들이대겠습니다
아닌사람도 있긴하겠지만 아직못봣네요
항상 뒷통수조심하시길
영상통화는 안해요 ㅋ
그횽 닉 기억나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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