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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게시판글에 맞지않는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구요 전 올해 24살에작년7월에 군제대후 이거저거 아르바이트 하다가...돈벌이두 안되구해서
지금 새로운 직업을 찾고있습니다..제가 한가지 해보고싶은게 있는데
운송업이에요...예를 들면 택배기사라던지..아니면 물류센터 운전기사라던지요...
한번쯤은 해보고싶던건데;;; 제가 1종보통면허는 있는데;;대형화물면허증은 없어여
다만.군대에서 운전병을 해서 60과 5톤 구난차몰아본게 전부에요...
인생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아 이런말하믄안되지만 요즘 집안사정이 안좋아서 ;;아버님이 부도나셔서 빛도 있구...아버님 어깨에 힘이 없으시네여..제가 보름전에 하던일을 그만뒀거든여..타지에서 일하고있었는데;; 근무중에 아버지께 전화가 왔어여...무슨일있으시냐구하니깐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이...안힘드니??~아버지 돈좀 보내주술수있니?~" 아... 저는 아버지의 말씀에 울컥 눈물이나서 전화를 끊고 1시간정도 울었어여 바로 제가 이제까지일한돈 전부 아버지께 드렸어여..빛갚는데 얼마 도움은 안되지만...집안의 도움이된다면 제장기라도 팔고싶은 심정이에여...빠른시일내에 제가 자리를잡고 집안에 보탬이 되야하는데...제가 할줄아는것두없구
공부도 못하구... 너는 쓰레기라는말 이제 듣고싶지 않네여... 맨날 교차로 쳐다보고 하지만..딱히 받아주는곳도 없구 아직젊으니깐 건강하니깐 힘을내서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눈에 보이는 삶의 질이나 조건은 님보다 뛰어날지몰라도 인간소리들을만한 짓도 안하고 사는사람 주위에 흔한세상입니다
열심히 사는사람에게 기회가 온다는거 헛소리 아닙니다 전 분명 경험했구요
누구든지 기회는 분명 옵니다 님께서는 좋은 기회를 잡을수있을것같다는 기분이 드네요 ^^ 열심히 사세요
운전직이면 회사 임원직 기사직도 괜찮을꺼라고 봐요....저도 그런분들 일하는거 봤는데..승차감 좋은 대형차에 밥도 고급식당에서먹구 잔업수당에..기본만 잘하시면 임금도 좋고 괜찮을꺼라고 봅니다...
꼭 힘내시구 꿋꿋이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