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어제 낮에 일입니다
아들놈 초등4학년놈이 친구들이랑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서 친구랑 놀다가 신용카드를 나무밑에서 주웟나봅니다
그걸들고 친구랑 문방구서 불량식품을 사먹고 1500원을 결재를해서 분실하신분이 문방구로 찾아와 아들놈과친구 를 잡고 경찰에 신고를 해서 전화받고 현장에 갔지요 ㅡ ㅡ 그런걸 주워서 쓰면 범죄라는거 몰랏을나이기에 그렇다치지만 나와 와이프는 맨붕이 왓지요
그리하여 현장에서 눈물쏙 빼게 훈육을하고 카드주인에게 100번넘게 사죄드리라고 시키고 경찰아저씨분한테
우리아들 잡아가라고 막뭐라 하니까 아들놈이 눈물으쏙빼면서 하는왈이 카드면 다살수있을거라생각햇고
범죄이고 경찰아저씨가 오는 행동인줄몰랏다고
울면서 뭐라하는놈을 보니 짠하기도하지만 강력하게
훈계를하고 남의물건을 탐내면 어지되는지를 일러주면서 훈계를햇는데요
오늘 집에 경찰관분이 집으로 내방하시면서 어찌 진행이될진 설명을해주시고 진술서를 받아가더군요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 조사를하고 검사까지 넘어간다는데 애비로서 요번기회에 좋은 경험햇다 생각할수있지만 어떤 조치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경찰분께서 하는말이 호프집에서 2일전에 4만원이 결제가되엇다고 하면서 그것도 조사할거라고하시더군요 제상각에 그카드를 어느누가 습득하고 술집서 사용하고 놀이터 에 버리고간걸 아들놈이 주워서 카드를긁으면 돈이없어도 살수있다는 생각으로 문방구로 갔던거 같네요 그래도 잘못한건 잘못한거죠 그리하여
강력하게 훈계를햇지요
.근데왜 분실한지 4일째까지 분실신고를 않하신것도 의문입니다
아...근심이많네요 자식이뭐라고 ㅡ ㅡ
많이 놀라셨겠어요 ㅠ ㅠ
범죄며 남의물건을 돈을훔친 도둑질과 같으거라면서 엄청 훈육을햇지만 못난자식도
내 자식이라고 마음에 걸리네요 자꾸
...저도 분실신고를 2주 넘게 안한 적도 있고 해서....4일 넘게라고 하시면...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집에다 뒀는 줄 알고 일 수도 있고 잘 쓰지 않는 카드라 그럴 수도 있고...
어차피 법을 어긴 제 자식이기에
누굴탓하겟어요 부모잘못이지
충격이 너무커 넑누리 해봣어요 소중답변
감사합니다
크게 혼냇스니 인자
널 미워해서 혼낸것이 아니다
안아주는 시간도 쪼매 가져보아유
엄지척
충격이 너무크고 어찌해야될지 몰라
자식농사 선배님들께 조언듣고자 넋누리 해봣습니다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아이들이 일탈로 했을지언정 부모님이 경각심이 더 있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별일이 아니라고 인지햇기에 부모로서 글써본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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