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눈팅만 하는 아재입니다.
작년황사때문에 사놨던 마스크가 많이 있어서 전에 도움을 받았던 소방서에 아들과 함께 기부하고 왔습니다.
작년 설에 급성허리디스크 파열 때문에 119소방서 대원님들이 100키로넘는 저를 병원으로 이송해주신다고 너무 고생하셨네요. 어제 뉴스에 마스크 기부 뉴스보고 저도 해야 겠다고 마음 먹고 오늘 바로 실행에 옮겼네요. 마침 도착하자마자 소방관대원님 만나서 고맙다고 인사드리고 전달 후 사잔 한컷하고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보배형들 마스크 잘 끼고 댕기시고 코로나19 조심하세요.
인성교육 굿 입니당
존경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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