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길에서 비상등키고 멈춰있는 코나차 뒤에 니로 차주입니다 그 뒤에 아우디와 쌍으로 크락션 울려서 난리도 아니였는데 알고보니 앞에 아주머니가 주차를 못하셔서 차 멈춰놓고 주차 해드리고 오는거였더라고요. 가족들이나 여자친구랑 데이트 중이셨던것 같은데 마음 많이 상했을것 같아 저 또한 마음이 편치 않네요.보배하고있으면 이 글을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저도 앞으로 무작정 크락션 울리는 행동은 안하겠습니다.. 어제 느낀게 많네요 죄송합니다.
사과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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