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락하다가 축의금 얘기꺼내면서 뭔가 뒹숭생숭하다면서 축의금이 잘못된거같다고 조심히 이야기한다
2. 축의금 잊어버리고 걍 평소처럼 연락하면 인간관계유지하다
3. 그냥 인간관계 끝낸다
저는 2번으로 하기에는 계속 꺼림직해서 힘들것같고 1,3번중이 맞을것같네 조언좀부탁드립니다
1. 연락하다가 축의금 얘기꺼내면서 뭔가 뒹숭생숭하다면서 축의금이 잘못된거같다고 조심히 이야기한다
2. 축의금 잊어버리고 걍 평소처럼 연락하면 인간관계유지하다
3. 그냥 인간관계 끝낸다
저는 2번으로 하기에는 계속 꺼림직해서 힘들것같고 1,3번중이 맞을것같네 조언좀부탁드립니다
이미 친구가 아닌겁니다
사람간의 만남이라는게
내가 준게 없어도 미운사람,내게 준게 없어도 주고 싶은 사람...
오가는 형평성의 잣대로 잴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게 마련이거든요.
그외 씀씀이 보시고 판단예
넘기는것두 나쁘진않겟네유
나는 10만원했는데 너는 5만원만했으니 5만원 입금하라하고 인간관계 큲고싶다고요
그걸 왜 말못하고 끙끙앓으세요
당장 전화해서 말하세요
여기에 이런걸로 글씀정도면 님은 이심정인겁니다
애들러 3가지로나눴지만요
하지만 그 친구의 형편이 어려웠을 수 도 있는데..
받았을때도 반대로 생각해보면되겠내요 5만원가지고.. 친하게 지네세유~
이미 친구가 아닌겁니다
사람간의 만남이라는게
내가 준게 없어도 미운사람,내게 준게 없어도 주고 싶은 사람...
오가는 형평성의 잣대로 잴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게 마련이거든요.
사정이라는 게 있을 수도 있고 답은 본인께서 아실 듯요 오만원에 버릴 친군지 아닌지는
그 친구 나름대로 신경을 안쓴건 아닌 것 같은데요.
뭔가 사정이 있겠죠... 그런걸 세세하게 내가 이만큼 했으니
너도 이만큼 해라 라는 식으로만 생각하면 인간관계 지속하기 힘듭니다.
안만나도 될만한 친구라면 깔끔하게 손절하셨겠지만 그런건 아닌 듯 하니
인연은 이어가되 이제 적당히 거리를 두시면 되겠네요.
받은만큼 줄수 있는건 아니죠.
난 10만원 했는데 5만원 받아서 서운하시다면 글쓰신분도
스스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내가 너무 계산적인건 아닌가...
5만원이 이렇게 서운할수 있다는 것도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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