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인증=무사고라 그냥 믿고 남겨봅니다.
집에는 와이프 만나기 전에 샀던 스포티지(09년식, R나오기 직전 모델)가 있었습니다.
둘 다 직장이 가까운편이라 와이프 타고다니라고 차 주고 저는 버스타고 다녔는데...
요 근래 외근도 많아지고, 날씨가 추워지니 딱 차 생각이 나더군요..
와이프를 설득해서 ig를 사려했는데...
막상 또 견적 뽑아보니 사고 기분좋은건 잠깐,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자니...
40대 돼서 돈 벌면 타야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냥 모닝 한 대 샀습니다(쓸데없이 서론이 길었네요ㅎ)
출고하는 날 와이프랑 같이 가서 검수 꼼꼼하게 하고..
남는거 없다는 영맨부장님께 나중에 큰 차 하나 뽑겠다 하고 블박, 썬팅 서비스 받았습니다..죄송..
나름 높은 등급에 옵션 이것저것 넣으니 모닝 가격도 후덜덜하네요ㅜ.ㅜ
깡통차인 제 차에 비해 옵션이 훨 좋으니 살짝 욕심이 났지만..ㅋ
안전운전과 무사고 기원을 부탁드립니다^^
11년식 풀옵차주 올림
남는거 없다는 말은 거짓말ㅋㅋㅋ
안전운전하세요^^
남는거 없다는 말은 거짓말ㅋㅋㅋ
안전운전하세요^^
재고할인, 코리아패스타 할인, 계열사 가족 할인까지해서 15프로 정도 디씨 받았거든요^^;;
11년식 풀옵차주 올림
어쨌든 유지비가 적게 나오는건 맞는 것
같습니다ㅎㅎ
제주도 가서 전세대 모닝 처음 타봤는데 시내만 다녔지만 시내에서 다니기엔 무리는 없더군요 ?!
차 팔면 차종마다 떨어지는 퍼센테이지가 다릅니다 ㅠ 공식할인이야 뭐...
나중에 미니쿠퍼 s . jcw도 타보세요
만족도가높으실것임돠
사고는 언제 날지 모르니까요
올해 1월 출시된 기아차 신형 모닝은 2017 신차안전도 평가에서 3등급을 받는데 그쳤다. 지난해 쉐보레 스파크가 1등급을 기록한 것과 상반된 결과다. 특히 충돌안전성의 점수가 낮아 기본적인 차체구조의 안전성이 크게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충돌시 성인과 어린이는 심각한 상해를 입을 수 있다는게 신차안전도 평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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