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열일하네예[8]
(모바일이라 사진이...쿨럭)
할아버지 이름으로 택배가 왔길래 맨 처음에 되게 의심스러웠거든요?? 할아버지가 택배 뭘 시키실 리가 없자나요 ㅋㅋㅋㅋ
근데 보니까 국가보훈처에서 마스크 보내줬네요.
국가보훈처 올해도 일 열심히 하네요
명패에 은화에 마스크까지...
요새 코로나 때문에 다들 난리인데 사소한 거지만 뭔가 시기적절하게 챙겨주는 것 같아 참 고맙습니다.
아침에 할아버지 일어나시면 마스크 보고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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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듯.
이 박 때는 상상도 못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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