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일어나서 투표하고 왔습니다.
일때문에 바빠 사전투표는 못했습니다.(핑계죠...)
대구 경북 안바뀐다고 보배서 욕들 하시는거 맞다고 생각합니다.
욕먹어서 반성도 많이 하게 됩니다...
이번에도 혹여나 안바뀐다면 다음에~ 그다음에~ 또 그다음에 언젠가는 바뀔겁니다.....
믿어주십시오..
도장 찍는대 손이 떨리더군요..
어제도 친구 두놈이랑 소주한잔하는데... 참...씁쓸하더군요..
부디 오늘은 하늘처럼 파란날이 계속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대구 경북에서 제일 잘하는말이 대구경북위해서 찍어야한다고,
꼭 또 찍어야한다고 하던데....제발...쫌...이제는 눈을뜨시길...
대구 경북이 잘되야하는게 아니고, 우리나라가 잘되야하는겁니다.
부디 편협한 안대를 벗어버리길 기원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낀또강
대구에서 싸지른 똥들은 대구에서 모두 수거하여 분리수거토록 하겠습니다.
부디 용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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