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베스트다~ 이런 칙칙한 이야기에 ....!! ^^;
보배 형님, 누나, 동생님들... 따뜻한 조언 감사합니다.
그리고, 충고도 감사드립니다... 뭐 여기에 쓴 글들이 제 입장에서 쓴글이여서 물론 전처 입장에서는
또다른 이야기를 할수 있는거죠... 부부라는게 손바닥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것이니까요
양육비는, 별거 할때부터 매달 지급했구요 이번 법원에서 상대방이 원하는 양육비 지급 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서로 상대방에게 재산 분활 청구하지 않기로 했구요...
뭐, 끝나고 나올때 저한테 전처가 그러더라구요 양육비 원하는데로 줘서 고맙다구요... 그리고 눈물 흘리면서 우리 엄마 아빠 한테
정말 잘해줘서 고맙다고 하던데... !!
그냥 뒤돌아서 왔습니다.
더이상 속고 싶지 않았어요!!
개인적으로 양육비 주는건 당연한 거라 생각합니다. 그게 부모로써 책임이죠!!
마지막으로 전처가 어머니 재사상 안차리겠다고 했던말이 떠올라서 써보네요, 이번에 제가 혼자 차린 상 입니다.
인터넷 보고, 나물도 만들어 보고 열심히 했어요...!!
공식적으로 백수 생활 1년차 입니다. 공장에서 화물차로 까대기를 많이 해서 어깨랑 팔꿈치가 안올라가요
어머니 돌아가시고 거기에 이혼에...정신적으로 황폐해 졌고...!!
그냥 내년 검사받을때까지 조금 더 쉬고... 검사결과 이상없이 다시 6개월의 시간이 주어 진다면
취직해서... 예전처럼 일 잘하면서 살겠습니다...!!
그리고 형님들 여자 이야기는 제가 쫌.... 여자 앞에가면 말을 잘 못해요...
머리숱도 많이 날라갔구요...
그냥 조용히 야짤 보면서... 그냥 살께요... 그게 좋아요...!!
정말 감사드리며,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저도, 정말 좋은날 오겠죠...
형님 누나 동생분들도 모두 모두 ... 꼭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보배분들 온기어린 마음,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술마시고 꽐라 되어 있던 나... 우리집 와서 이불 덮어주고 보일러 켜준 내 친구들도 고맙다.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앞으로 더 행복 하세요~~~^^
제사는 없어져야할 유교문화
넘 낙담 마시길 ....
그러다가 정말 망가집니다.
그리고 지난주 토요일에 벤츠 계약했습니다ㅎㅎ 힘내시고 열심히 살아봅시다..^^
여자 생활비를 주시면 절대 안되는거 아시죠?
힘내셔요!
힘내
그래야 이겨내십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행복하고 힘차게 잘 사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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