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급하게 좀 도와주세요.
평소에 사람답게 상식선에서 살아가고 있는 남잔데
그렇게 앞으오도 살고싶구요.
친구랑 총선 이야기 나와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미통당을 찍은 친구더라구요.
전 평소 보배드림을 매일 하는 눈팅하며 형들이 쓴 글들 보면서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 정도의 지식만 갖고 있고 정치 그리 잘 알지 못합니다.
친구랑 이야기 하다가 친구 왈 : 세금을 50프로? 걷느니
땅을 팔려면 몇십프로를 내라고 하느니
이제 지들끼리 하면 공산주의랑 모가 다르냐느니
박근혜가 돈을 제일 안썻다느니
코로나 검사가 왜 지금 20명대인지 아냐 총선때메 일부러 하루에 50명밖에 검사를 안한다 라느니
세월호 때 피부과다닌게 뭐 잘못이냐 누구는 짜파구리 먹는다 는둥 하여튼 뭐라뭐라뭐라 막 하는데 저는 말주변도 별로고 아는지식도 별로 없고 해서 말못하고 있엇어요.
이따가 다시 통화하기로 했는데 그때 어떻게 말로 조져야 할지 지식 좀 알려주세요 ㅠㅠ 급하게 도움요청드려요!!
저라면 그냥 친구 버립니다.
시크릿가든 시청하기 바빴어요
그래서 최순실이가 대통한거에요
비선실세
땅살때 세금? 땅 사고나서 개소리하라하십쇼
확진지 줄어든게 검사 안해서? 봉정민이라는 일베새끼가 슬그머니 썼다 지운 개소리 말하는거 같은데 제가 돈과 시간이 있었다면 그새끼 허위사실유포로 고소했을겁니다 먹고살기바빠서...젠장
세월호에대해 분노하는 이유는 닭의 무능력도 있습니다 하지만 1분1초가 급한시기에 7시간동안 뭘했는지 밝히지도 않습니다 그게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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