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 자주 오시는 아주머니 한분이 계신데
근처 작은4층건물 주인입니다.
코로나때문에 임대료도 깍아주시고 주변사람들한테 메너
좋기로 유명하신분인데
임대놓는 과정에서 부동산업자랑 작은 마찰이 있었다네요.
그러고나서 본인건물 여기저기에 조금씩 불법증축, 용도변경? 그런부분을 사진을찍어 고발했다네요
20년도 더된건물이고 영업장이라 철거는 힘들고
벌금내신다는데 뭐 본인건물 불법적인 부분에대해서는
벌금내는게 맞긴한데 부동산업자도 참 못됐네요
지내랑 트러블있었다고 바로 약점 꼬발르고;;
저얘기 듣고 제가 배달다니면서 여기저기 둘러봤는데
불법증축, 용도변경 그냥봐도 주변에 많아보이던데
벌금이 그렇게 센가요?
아님 벌금 내면서도 그냥 불법인줄 알면서도 약간씩 공간을 만들어 사용하는건가요?
조금 손해보고 계속 거기서 복비 챙기는게 더 나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지만 이미 고발까지 한 마당에
그 바닥에서 복덕방 하기는 글른듯요~~~
본인도 모르고 매입하셨던 부분이 많기때문에..
그냥 유야무야 지내다가 고발당하신듯^^;
여기 동네랑 한 3키로정도 떨어진 동네던데
좀 그런쪽으로 유명(?)하더군요..
남탓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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