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식 뷰티풀코란도 차주입니다.
에바가루 확인은 히터나 에어컨을 켜면 대시보드위에 흰가루가 보입니다.
문질러서 분필가루처럼 번지면 100%에바입니다.
이것저것 하자생겨서 사업소만 열댓번 들락날락
하면서 차바꿀까?고민하던 찰나에 에바가루
보니까 정내미 털려서 바꾸기로 했습니다.
사업소 서비스도 어디 동네 카센터처럼 고객대하고
본사에 문의해도 본사는 사업소에 사업소는 정비사에 정비사는 고객한테 똑같은 소리 지겹습니다.
심지어 에바작업한답시고 머하나 뽀개놓고 내부
여기저기 기스내고 십창내놓고도 차수리 다 됐다고 전화해놓고 뽀개진거 보여주더니 "작업하다가실수로 깨먹었다 부품이 없어서 주문해놨으니 일단 렌트 반납하고 고객님 차 찾아가고 부품들어오면 그때 다시 들어오면 교체해주겠다" 이게 할소립니까?지들만 일하나요?난 놀고? 쌍용차 쳐다만봐도 그간 하자있어서 열댓번 들락날락한거 생각나서
신물이나네요
최고인줄 알았던 쌍용 개실망이고
법정관리에 들어가바야 서비스개선 되려나봅니다
기아 서비스 쥑이던데요
조지고 다니는편이라서 디젤로 했습니다
당연시하는 쌍용사업소의 마인드가
불만입니다
오죽하면 쳐다보기도 싫을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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