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한번 이런 비슷한 질문글을 올렸었는데 다소 모호한 글이었습니다.
오늘은 딱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 여기 1리터의 휘발유가 있습니다. 이 휘발유를 사용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와
그 동안 배출되는 공해물질과
1리터의 휘발유 또는 그에 해당하는 에너지원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고 그 전기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는 거리, 그리고 그 전기를 생산하는데 발생되는 공해물질
과 버려지는 전기를 생각했을때
과연 전기자동차가 정답인지 다소 의문스럽습니다.
(물론 하이브리드의 경우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같은 휘발유를 더 효율적
이게 이용하는 한가지 방법에 가깝다고 생각하거든요.)
풍력, 수력, 조력 등 환경을 해치지 않는 발전방법을 통해 전기가 생산된다면
당연히 효율을 떠나 전기자동차가 더 나은거겠죠.
하지만, 현실은 아직도 화력발전 및 원자력발전이 대다수를 차지하는걸로 압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 아래 답글주신 형님 한분 덕에 검색을 조금 해봤더니 바로 나오네요..;;
게으름과 더불어 조공을 바치고 싶었던 마음이라 생각해주십셔~~)
http://www.100mirror.com/1333#.WXgO9KRf2Uk
위 블로그 글을 보니 효율에 관해 상세히 기술하셨더라구요.
궁금하신 분은 한번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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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50%대 효율이 나오죠. 또한 전기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바꾸는 모터 또한 효율이 95%이상이죠.
반면 내연기관인 엔진의 효율은 그에 훨씬 못미치는 20%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따라서 합리적인 에너지 소비방안은 전기자동차가 궁극적으로 맞습니다.
인프라와 인식의 변화에 시간이 걸릴뿐 인류의 기술진보는 어차피 전기자동차로 갈 수 밖에 없죠.
말씀주신 부분에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거 같아 검색을 좀 해보니 바로 답이 나오는군요.
30퍼센트대
지역난방등 열병합이라 효율 높은거
충전효율 방전효율 등 감안하면
내연이나 전기나 또이 또이 한표요
목적은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인데 전기차는 화석연료 의존도가 높아 브릿지 단계로 보고 있습니다
디젤은 달립니다.오로지 수동입니다.경운기 생각하심 됩니다.
환경청에서는 가솔린보다 디젤이 발암물질을 덜 배출로 알려져 있습니다.
벤젠이라든지 벤조 피렌이라든지 가솔린기관에 매연 입니다.
리터당 발전기는 무슨 발전기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발전 효율이 틀립니다.
저로써는 아직 어떤 발전기인지 해답 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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