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넋을 기리러 우이동 성원아파트 추모 다녀왔습니다.
작은 경비실, 그 앞을 보는 순간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갑질, 횡포, 무시, 막말, 폭언, 폭행... 얼마나 아프셨을까.. 얼마나 괴로우셨을까.. 죽음을 선택하시기까지 얼마나 고통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셨을까.. 그 며칠, 저 좁은 경비실에서 얼마나 아프고 외롭고 힘들게 지내셨을까.....
이건 말도 안 되는 상황이고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었습니다.
가해자는 집에 있었습니다.
멀쩡히 그 회색 아반떼HD 차도 있었고요.
다 부숴버리고 싶었습니다.
가해자 불러내서 두들고 패고 싶었습니다.
그리하면 고인의 한이 조금이라도 풀렸을까요?..........
부디 고통 없는 세상에서 평온하시기를 기도하고 돌아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쇠고랑차거나? 그러진 않겠죠?
오한마로 차 뿌셔버리고
아반때HD 중고시세 300~400백 물어주면 되나요???
진짜 당장 달려가서 이렇게라도 하고 싶네요ㅠ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ㅠㅠ
저새끼는 중고차로도 안팔릴걸 현찰 챙겼다고 좋아할걸요? 부수지는 말고 까나리나 변이라는 좋은 향취가 있습니다
편히 쉬소서..
사람새끼는 아닌 듯 싶은데.
가해자!! 에휴...좀 기다려봐!!!
우이동 성원.....
욕을하고 싶은나 참을랍니다
똥보다 못한 놈 한테 욕도 아깝네요
그 새히 집에 있던가요? 죽여버리고 오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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