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린겁니다 .
다리는 제다리 직접 어제한거고 색칠한번 더해야합니다.
전 돈벌이로 하기보다는 지인들 그낭 해주고 취미로 조금씩하는건데실제로 문신하러오는 분들 그냥 개성표현이고 자기만족으로 합니다.
여기가 아파트 단지가 빼곡한곳이어서 그런지 외부손님의 80퍼가 여성이고 대부분이40대 이상입니다.
문신에 대한 심한 편견은 요즘 20 ~30 대에겐 그저 구식의 마인드로사는 꼰대로밖에 안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정작 젊은 사람들끼리는 흉이 아니기때문에요~
질문있으시면 질문도 받습니다
딸내미 둘 이름 새기고 싶은데예
한쪽팔 전체 다리전체 하는건 정말 보기도 싫고 혐오 스럽습니다.
그런사람들은 대중 목욕탕 워터파크좀 안왔으면 좋겠어요.
실제로 그런데서 문신 보여주면 위화감 조성으로 경범죄 입니다.
그런대 안갈려고 문신 한거 아닌가요?
저는 미성년자는 절대 안해주기에 실제로 반팔이상 하는 손님은 거의 없는거같습니다
그분들에게 물어보면 젊을때못한거 지금이라도 하고싶다는 분들이 대부분이었네요
날개뼈쪽에 惡자 새겨놓고 진짜 독하게 살아보겠다고, 생각만 했지 실천은 아직도 못했네요 ㅎㅎ
남들 안보이는 날개뼈쪽이나 이런곳에 나름 각오 하나 새겨보고싶긴 하네요ㅎㅎ
꼭 어린노무새끼들이나 나이가 좀 있다면 한때 좀 까불고 다녔던 그런사람들이죠.. 그건 문신의 단적인 면이고 실제 거의 모든 고객은 자기만족이나 무슨의미를 갖는 문신을 하죠.그리고 요즘은 용이나 호랑이보다는 레터링이나 올드스쿨같은 이쁜문신을 많이하고요
저역시도 제가 해준분이 직접 신고하면 벌금 300 맞습니다~ 그치만 그런 양아치스런분은 아직 없었네요 ㅎ
우리나라서 문신이안좋게 보이는 게
에전에 '경을 치다'라고 욕하는 경우 있잖아요?
경을 칠놈이라든가....
그 경이 문신이거든요. 그것도 이마에 하는 문신이요.
주홍글씨처럼 이마에 문신을 넣어 두고두고 죄를 지은 놈이라고
알리는 거죠.
일종의 인격 살인 같은것이지요.
음란서생 영화보시면 마지막 장면에 이마에 문신 되어 있잖아요.
그리고 일본의 경우 조직폭력배가 문신으로 계급을 표시하기도 하구요.
그런 안좋은 이미지를 단시간에 바꾸기는 힘들겠지요.
님께서 말씀하시는 수준의 문신이 우리에게 익숙하려면
꽤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할겁니다.
님은 그 시작점 근처에 계신것이구요.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기다리시면 될것 같아요.
문신이 범죄자나 조직폭력배들의 전유물이 아님을
사람들이 인식하게 될때 까지 기다리시면 될듯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거죠.
친구들끼리 머라도댄양 좋았죠그때는...
지금은 아기도있고하니 반팔을 못입습니다
후회하는거죠...처갓집갈때도..동네분들뵐때도...
흉터를 가리거나 정말간단한 의미있는 문신은
좋게생각합니다
저처럼 가오라는 명목아래 병신짓은 안하셧음
좋겠습니다
꼰대로 생각하든 말든
없어보이고 추해보인다
혐오까지 드는데 뭔 꼰대 드립이여
개취 존중해라
솔직히 안좋게 보는 사람이 훨 많은건 알고 있지?
그걸 가지고 꼰대니 좆대니 하는건 좀 아니라본다
문신하는 사람 대다수가 후회하고 나중에 지운다지?
왜!? 일까?ㅋ
님보다 우습고 하찮은 사람아닐거라 생각합니다 ㅎ
친구가 몸에 그림을 그려 놨는데 제가 맨날 뭐라 했거든요 과하다구
그중에 글씨만 지우고 싶다고 해용
목이나 손등이나 이런 너무 오픈된곳에 하신타투는 많이 후회하더라고요 ㅎ 글씨를 지우거나 남아있는 그림에 어울리는 커버업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리고 돼지랑 갈비들이 문신하면 진짜 혐오 그자체네요..
그냥 인식이 반반정도일 문신이라면 괜찮다고는 봅니다
쪽지 연락처부탁합니다
제결론은 그건 불가하다 입니다.
문신이 피부0.8~1.2mm사이에서 잉크를 먹이는데..그걸 가리려면 그위에서 먹이거나 더진한 잉크가 들어가야겠죠
하면 보기싫을까요?
정말 요즘 젊은애들은 거의 문신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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