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를 통해 확인해 보면, 불법 유턴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사고 유발 도로입니다.
반대편 도로에 갓길이 넓고, 중앙 분리봉이 어린이 보호구역을 살짝 벗어난 사고 지점에까지는 없어, 운전자들이 불법유턴의 유혹을 떨치기 힘든 구조의 도로입니다.
운전자의 잘못이 첫번째 이지만,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의 도로를 이렇게 무성의하게 관리하는 관련 공무원들도 반성하고 문책해야 합니다.
사고후 약방으로 차단봉을 그림처럼 교차로까지 연장하고 있네요.
민식이법이 운전자의 책임에 포커스 되어 있다면, 어린이 보호구역을 관리하는 공무원이나 도로시공,관련 기관이나 회사에도 책임을 묻는 민식이법2가 나와야 합니다. 그게 선진국 아니겠습니까?!
주민들 설명이 있는 뉴스 링크:
https://news.v.daum.net/v/20200522205406295
꼭 사고가나면 저런대처 속상합니다ㅜ
불법유턴이 잘못이지만 정말 순식간에 아이죽인 사람으로 평생 죄인이 될것이고..
엄마는 아이를 잃은 죄로 평생 마음에 품고 살아야 하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순식간에 부모와 운전자는 어휴 어찌 살아야 하나요ㅜㅜ
조사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여간 쓸데없는데 세금만 펑펑 쓰는 공무원들이 문제
우리 모두에게 올 수 있죠...
그러기에 정해진 법과 규칙을 지키면서
살려고 노력하는 거고,
제대로 자리잡아서 어린이보호구역
서행, 불법주정차 금지가 완벽하게
이루지기를...ㅠ.ㅠ 바래봅니다..
저걸 설치 안해서 사고가 났다고 봐야 하는건가요?
지자체에서 저기까지 설치한 것도 문제겠지만,
근본적으로는 정해진 규칙을 지키지 않은 사람이 더 큰 문제 아닌가요.
저사람은 저기가 아니었더라도 교통 법규를 지키지 않았을텐데요.
그러면 모든 도로에 저런걸 설치해야 하는 걸까요.
어린이 보호구역이지 애새끼들이 길바닥에 배깔고 배때기 지지라는곳이 아닙니다 차도는..
뉴스에서 지역주민 인터뷰에 의하면, 항상 불법 유턴이 있어 사고날꺼라고 말하던 지점이라고 합니다. 지도상에 봐도 2차선이라 유턴이 안되는 도로지만, 주변 골목, 건물앞으로의 진입로, 보행로가 단차없이 섞여있을뿐만 아니라, 유턴 차 입장에서는 반대쪽이 한번에 돌수있는 넓은 도로로 보입니다. 유턴의 유혹과, 유턴시 보행로 침범으로 사고가 누가 봐도 있을 수 있는 지점입니다.
이지점을 빼놓고 차단봉 설치를 했다는게 이상하게 보일정도 입니다.
징역 10년은 살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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