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업거리로 할수있는일을 준비 중입니다.
스트레스 엄청나네요.
매운거 먹으면 목위로 땀이 비오듯나서 싫어했는데.. 어느순간 라면끓이는데 청량고추 기본 5개 캡사이신 두바퀴 돌리고
김치대신 청량고추 고추장에 찍어먹는 저를 보았습니다.
어느순간부터 매운것을 못느끼는것인지 미친놈처럼 맵게 먹고있네요.
점심에 콩국수먹으면서 청량고추 10개이상을 먹고 자기전 혼술하면서 마늘.고추로 안주가 자연스러워졌습니다.
1킬로짜리 고추 3일만에 먹는데 잘못되진 않겠죠 ???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것이 제일 안 좋아요...(단 것, 매운 것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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