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정도 집을 비운동안 가스비가 꽤 청구 되었길래 계량기를 찍어놨습니다. 주차장옆이 계량기인데 가스 냄새도 좀 났고.. 고객센터 전화했는데 점검 나온다하네요.
계량기에는 000.000 이렇게 표기가 되는데, 6일사이에 001이 올랐고 어제와 오늘은 .080이 올랐습니다. 몇천원이 얼마 아닐수도 있는데.. 도시가스를 혼자 사용하는것도 이니고.. 모든가정에 천원씩만 더 청구되더라도 돈이 알마입니까.
방금 기사분이 다녀가셨는데 계량기를 통해서 방으로 올라가는거에서는 가스가 감지되지 않았고, 계량기로 들어오는 부분에는 미세하게 감지가 되었다네요. 그런데 이 부분은 계량기를 거치지 않기에 계량기에는 영향이 없다합니다. 그래서 고무링이 좀 삮았다고 고무링만 교체하셨네요.
요리도 안하고 보일러도 안쓰고.. 왜 올라가냐고 물으니 보일러가 자체적으로 성능 유지를 위해 작동을 한답니다. 그래서 계량기가 조금씩은 오를 수 있다네요. 코드를 뽑으면 보일러가 작동을 안하기에 다시 체크를 해보라합니다.
코드도 뽑아놨고.. 이제 내일 계량기를 체크 해봐야겠네요.. 어후!
습니다. 아마도 지역관리소에서 나와 휴대용 검지기로 누출검사 한거 같은데 일딴 의심이 되시면
퐁퐁물로 계량이 윗부분부터 가능한 부분의 배관이음새 부분을 한번 점검해 보세요 계량기 자체에서도 누출이
빈번하게 됩니다. 계량기 전체도 한번 뿌려서 체크해보세요 그래도 이상이 없다면
직원의 설명이 맞을 껍니다.
도시가스는 공기보다 가벼워서 누출되면 날라가는데 누출부위 위에 창문이 있다면 그쪽으로 유입되서
가정에 유입되 고이면 점화원에 의해 폭발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사건은 꾀 발생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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