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뭔 소나타, 모닝보다 외부소음이랑 풍절음이 시끄럽고 승차감도 꽝이라, 본전 생각에 짜증만 났는데,
계속 고급유 넣고 길이 좀 드니까 승차감은 좀 부드러워져서 탈만함.
diy로 차음 작업 하고 나니 만족할 수준은 아니어도 좀 조용해진데다가, 이제 소음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예전만큼 짜증은 안나네요.
물론 여전히 풍절음이나 외부소음이 심한건 사실이고, 그 외에 디퍼런셜인지 엔진인지 거슬리는 소음이
두어 종류가 나긴 하는데, 사업소에서 해결을 얼마나 해줄지 모르겠네요. 아마 못해주겠지 ㅅㅂ
하여튼 첨에 차 받고 한동안은 탈때마다 때려부시고 싶었는데,
이젠 포기 반, 익숙해짐 반으로 걍 대충 탈만함 ㅅㅂ
원래 그런거라면 말이 안되는 데
다이로 방음하고 출력 올라가진 않았나여??
소나타 모닝보다 외부 소음 시끄럽다 ??
비웃고 갑니다 ㅋ
근데 님 차 g80임? 그럼 자뻑 그만하고 소나타랑 비교해서 잘 들어보세요. 님 차도 소음이 소나타만도 못할 가능성이 높은데 아직 자뻑하느라 잘 모르고 있을 수 있음 ㅋ
소나타 모닝보다 못한 g80타지말고
팔고 소나타 사세요 남은돈으로 소고기 사먹고
소나타보다 더 시끄럽다고 했지 누가 g80보다 소나타가 나은 차라고 했나 ㅋㅋ
차 자체는 비교가 안되지 당연히. 돈이 두배가 넘는데.
하여튼 여긴 왜이리 초딩들이 많냐;
소음 다이를 하고싶은데..똥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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