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휴가철 화성휴게소 하행선 방면
고속도로에서 자장면과 돈까스를 시켰습니다. 어린아이가 있는지라..
자장면은 빨리 나왔고 돈까스는 대기표를 받고 길게 기다려야 되었습니다.시간상 10분 이상이었습니다
어떤 나이 지긋한 썬글라스 뒤통수에 낀 60대 후반 남성분 오더니
개진상을 피네요
이렇게 밀릴꺼면 주문을 받지 말던지...일하시는 나이지긋하신 어머니와 딸같은 매니저?(그릇 셋팅해주는)
개지랄을 하네요
그리고 일어난일
저보다 뒷번호였던 그 개진상...
먼저 음식을 줘버리네요..
그래서 진상이 안없어지는듯 합니다.
나이 드셨으면 나이값좀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본인은 이글보면 본인인줄 알겠죠...
늦게나오니 못 먹고 갈까봐 빡친듯...
관종모드?
결제를 해야 주문 들어가는 거 아닌가요?
김치찌개 40개 한번에 주문들어가던데... 한식주문 잠시 안받더군요;;
하는 사람 심정은 또 다르겠죠.
돈내고도 못먹고 가게 생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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