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일주일 정도 파리 갈려고 합니다 해외여행은 두번째인데요 처음은 태국 갔는데 영어권이라 크게 힘든건
없이 무사히 잘 다녀 왔어습니다 프랑스는 영어를 잘 못한다고 해서 걱정이 앞서네요 소매치기도 많다고 하고
먼저 다녀오신 선배님들의 경험담 부탁 드리겟습니다 파리 죽기전에 한번 꼭 다녀오고 싶습니다
다음주에 일주일 정도 파리 갈려고 합니다 해외여행은 두번째인데요 처음은 태국 갔는데 영어권이라 크게 힘든건
없이 무사히 잘 다녀 왔어습니다 프랑스는 영어를 잘 못한다고 해서 걱정이 앞서네요 소매치기도 많다고 하고
먼저 다녀오신 선배님들의 경험담 부탁 드리겟습니다 파리 죽기전에 한번 꼭 다녀오고 싶습니다
소매치기는 진짜 많으니까 끈달린 손가방같은거로 손목에 걸고 다니세요
한놈이 툭치고 한놈이 들고티는 사건이 많아요. 가방은 가다보면 열려있고
닫아놓으면 또 열려있고 ㅎㅎ 중요한건 몸에 지니고 다니세요
나가서 보면 말안통해서 필히 영어 공부한다 한다 다짐하고 들어와서 3일하고 포기..
잘 다녀오세요 ^^ 봉쥬르~~ 봉쥬르~~~~ ㅎㅎㅎㅎㅎㅎ
나중엔 귀찮아서 걍 한국말 썼는데 그래도 대충 뜻은 통하더군요.
소매치기는 잘 모르겠고 (몽마르뜨 안갔음), 지하철 타고 다닐만 하더군요.
가는곳마다 역사적인 건물들이 많아서 가급적이면 로컬여행사 가이드라도 쓰는게 좋습니다.
태국은 태국어 쓰고요.
프랑스 사람들이 영어 더 잘하는 사람 많고요. 특히 파리는 관광객 천지이며 어린애들 집시들이 무슨 싸인 해달라하면서 여러명이 접근하는데 소매치기이니 조심하세요 그냥 안한다고 무시하시면 됩니다. 관광객한테 별로 어려운 나라 아닌것 같고요. 아주 아름다워요.
서울역에서 파리행 떼제베 타세효
농담이고효
파리 비행기는 비지니스석으로
이코노미 허리 아작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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