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있어 차량을 부모님 계시는곳에서 국산차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소개받은 지인 인줄 알고 진행했는데 알고보니 그냥 예전부터 꾸준하게 문자 연락온 딜러(이 브랜드에선 딜러를 카마스터라고 하더군요)
오래걸리는것도 처음 인지받아 알고 인기있는 차종인거 알겠습니다. 계약 후 3개월 걸린다고 하더군요. 근데 너무 너무 기본 CS가 안되어 있네요.
카마스터라는 말도 아깝네요. 뭐 물어보기 전에는 연락도 없고 단답형입니다. 어디 중고나라도 아니고... 21등입니다. 저 대답이후 물어보는거에 읽씹입니다.
국산차 처음 구입인데 계약 해약해야할지 심각하게 고민되네요. 갑질이 아니라 구입 고객으로써 정보라도 원하는건데..
웃긴건 처음 견적서 상단에 16년 경력 어쩌구 하며 써놨는데...16년동안 이따위로 영업했나싶네요.
진짜 다시 재계약하고 기다리자니 짜증나고 그냥 외산차로 가야하나..생각이 많아지네요.
(외산차로 가려는 이유는 동종 차량 중 대안차량이 없기 때문입니다. 계약차가 ㄱXX라서요.)
맘에 안드시면 바꾸는것도 괜찮은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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