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국민신문고나 방송국에 제보하여 고쳐나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제가 일산 덕양구에서 서울로 가기 위해 티맵으로 찍어 시키는대로 달리는데 흥도인터체인지 올리자마자 파주서울간 고속도로가 나와서 서울까지 잘 가겠구나 하고 톨게이트비를 냈는데 왠걸 바로 출구가 나오고 자유로 쪽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물론 병신같은 티맵도 한목했고 길 모르는 저도
책임이 있지만 이런 경우를 다른 곳에서도 몇번 당했거던요 경기도 별내에서 민간고속도로 올려 당고개쪽으로 가지않고 포천쪽 주공아파트 쪽으로 빠지는 경우도 톨비 내자마자 고속도로 이용도 못하고 돈만 내는 꼴이 됩니다
이런 도로를 신고하려하니 보배형님 동생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저는 국게만 주로 보는데 죄송하지만 국게 말고 자유게시판이나 다른 게시판에도 이런 사례를 모우기 위해 복사해서 붙일 예정이오니 양해 바랍니다
신호등 교차로가 짧은 구간들도
사고나기 쉽죠
평택 톨게이트가 그렇더군요
덕양에서 기존에는 행신로-행주로 경로나 갈매지하차도- 권율대로 이용해 자유로를 탔었는데 수원-문산 고속도로가 뚫리면서 경로가 추가되어 네비게이션 알고리즘 상 최적 경로(비용 상관 안함)를 안내해서 발생되는 문제 같네요.
짧은 구간이긴 하지만 흥도ic 부터 자유로로 진입하는 남고양 ic 구간은 고속도로구간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통행료 납부하는것은 제도적으로는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민자고속도로사에서 짧은 구간을 무료로 이용하게 할 수 있으면 좋긴한데 그만큼 도로가 혼잡해지고 유지보수비용이 늘고, 수입을 포기하면서 까지 하진 않을것이고...
네비게이션 자체적으로 이런 부분을 회피할 수 있는 알고리즘 적용하는게 최선일것 같습니다.
위와는 조금은 다른 부분인데 몇몇 고속도로의 경우 통행료 이중납부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는 곳이 있는데 이경우는 통행료 영수증 색깔 등을 구분하여 톨게이트 통과시 직원 확인 후 추가납부가 되지 않도록 하고 있는걸로 알 고 있습니다.(하이패스는 자동적용)
흥도ic 진입로 - 남고양 ic 진출시 요금이 1,300원 맞나요?
흥도ic 진입로 - 남고양 ic 진출로 거리가 대략 5.4km정도 되는데 정부고속도로 기준 요금(1종차량)으로 따져보면
900원 +(5.4*44.3) = 1,139원 정도 나오네요.
민자 고속도로 고려했을때 1,300원은 터무니없는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같은 민자도로인 강남순환로의 경우 사당진입 - 선암 진출하면 대략 8.8km인데 요금 1,700원 정도 나옵니다.
터널이라 조금 다른 측면이 있지만 우면산터널은 약3.5km에 2,500원으로 더 사악합니다 ㅜㅠ
구리남양주TG와 구리남양주IC/토평IC, 동서울TG와 하남IC 정도가 떠오르네요. 이들 나들목은 요금소 직전 직후로 있어 간혹 좌측 하이패스 차로로 통과한 후 진출하려는 차들이 아찔한 장면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경부고속도로 요금소 지나 한남대교까지 거리가 얼마인데 그 긴 요금내는 거리에 안들어가잖아요
양재IC 직전 구간까지만 경부고속도이며 양재 IC-한남IC는 경부간선도로(고속국도 1호)로 관리주체(고속도로 : 도로공사, 경부간선도로 : 서울시)도 다릅니다.
아주 오래된 이야기긴 하지만 원래는 현재 만남의 광장 휴게소 위치에 양재톨게이트가 있었고 그곳이 통행료 기산점이어서 통행료가 부과되었지만 통행량이 많아져 혼잡도가 높아짐에 따라 현재의 위치인 판교로 요금소가 이전됨에 따라 요금 기산점이 변경되었고 그에따라 서울톨게이트-양재IC 구간은 통행료를 징수하지 않습니다.
양재ic-한남ic 구간도 서울시 차원에서 통행료를 부과하지 않고 있구요.
흥도ic-남고양ic 구간은 트윈터보님 말씀처럼 유료 우회도로로로 생각하심이 맞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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