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항기의 평균속도가 900km/h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뉴욕 존f케네디 공항까지의 직항거리도 13000km여서 짧은 거리는 아닙니다.
제일 힘든건 승무원인데 계속 승객들의 요청사항에 대응해야하니 물론 교대로 쉬겠지만 비행시간이 10시간 넘어가니 승무원들이 대단하다 느꼈습니다.
그래서인지 결혼하면 그만두는 비율이 50%쯤 된다고 하더군요.
승무원 6년출신 인데 인천-뉴욕 14시간 비행하면
이틀 드러눕습니다. 계속해야하는 응대 붓는다리 돈 많이 줘도 그만두길 잘했다 생각합니다. 지금도 퇴사하는 후배들 많을 겁니다. 제일 길게 비행다녀온 시간이 20시간인데 영국 런던 히드로에서 호주 시드니까지 비행한적 있었네요.
인천공항에서 뉴욕 존f케네디 공항까지의 직항거리도 13000km여서 짧은 거리는 아닙니다.
제일 힘든건 승무원인데 계속 승객들의 요청사항에 대응해야하니 물론 교대로 쉬겠지만 비행시간이 10시간 넘어가니 승무원들이 대단하다 느꼈습니다.
그래서인지 결혼하면 그만두는 비율이 50%쯤 된다고 하더군요.
이틀 드러눕습니다. 계속해야하는 응대 붓는다리 돈 많이 줘도 그만두길 잘했다 생각합니다. 지금도 퇴사하는 후배들 많을 겁니다. 제일 길게 비행다녀온 시간이 20시간인데 영국 런던 히드로에서 호주 시드니까지 비행한적 있었네요.
최근 5회 비행시간 기준 최저 17시간 최대 18시간 30분
2위 도하 오클랜드 현재는 도하 - 브리즈번 / 브리즈번 - 오클랜드 직항 아님
3위 퍼스 히드로 현재 운항안함
싱가폴항공이 부동의 1위를 계속 유지할거같고 저런거 타면 마일리지는 많이 쌓이겠지만
타고있는사람도 일하는사람도 넘나 힘들듯ㅜㅜ
비지니스 프리미엄이코노미 토탈 대략 150좌석뿐
14시간 시찬데, 출발한 시간과 도착 현지 시간이 같았죠. 역풍 맞아 올때는 16시간 ㅎ
항공사만 다르고
똑같이 뉴욕-싱가폴인데
2천km 정도 차이나는데
이거 좀 이상한데요..
둘 다 똑같이
from 뉴욕
to 싱가폴이예요ㅋ
똑같은 경로를 쓰면 맞바람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리니 다른 경로로 돌아와서 더 길겁니다.
9번의 13,590km는 바람 영향 보정한 거리를 말하는거 같습니다
싱가폴에서 출발해서 북태평양에서 바람 받아 날면... 불가능한건 아닌 거리 차이로 보여집니다
From과 To가 바뀐거 같네요
승무원들은 LA에서 교체되지만, 승객들은 계속 타고가야했던 노선도 있었습니다.
상파울루 였읍니다
갈때 10시간30분,올때 12시간..
첫 장거리라 잠도안와서 맥주만 마셨는데..
거기다 응대까지하는 승무원들은..
존경스럽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