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아파트는 30년이 넘어 재건축을 바라보는 아파트입니다. 주차가 헬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것 처럼 주차를 해놓은 차가 있어 전화해서 차를 이렇게 대시면 한대밖에 못대니 뒤로 빼주시면 다른 사람들도 차를 댈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주의하겠습니다'라고 끊어놓고 한30분 정도 있다가 다시 전화와서
'집에 차가 두대라 다른차가 잠깐 있다가 들어올거라 이렇게 됐는데. 내가 사장님한테 피해준거 있어요?'랍니다. 저한테 피해준거 없어도 다른 주민들이 차댈데가 없어진다고 말해줘도 이해를 못하네요.
아파트 주차장은 지정주차 장소가 아니라고 설명해줘도 이해를 못하는 36살 먹었다는 친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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