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에 처음 글 쓰는군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이번 인국공 비정규직 전환에 대해 생각보다 말이 너무 없어서 깜짝 놀아서 글 씁니다.
이번 인국공 사태에 전환되는 일이 정말 사회 정의를 위해서 맞는 행위인지 의문입니다.
그 동안 적폐청산을 외치며 적폐세력으로 규정하던 곳들과 이번 전환 요구하는 비정규직 분들이 어떻게 다른거죠?
왜 노력을 해야 하나?
인생은 운빨 로또 게임인가?
동시에 노력하는 사람들 조롱하는 그 분들 단톡방은 정말 경악스럽네요...
현 정권의 취지는 이해는 하겠는데 방식이 잘 못 되었다고 봅니다.
안전 보안 요원들의 정규직화는 공감이 가나 이게 어떻게 직접고용 형태를 띄어야 하나요?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서 자회사 형태로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이 상황이 정말 정의로운 상황인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요약 : 나라가 망해간다
고용형태는 정직원인 분들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경비업에 대한 사업을 할 수 없는 법적 문제로, 경비업을 하는 자회사두어 관리한다고 하네요..
정규직분들입니다. 비정규직 아닙니다..
인천공항공사 정규직 전환하는거에요.
그분들이 비정규직이 아닌데, 그 취지와도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고싶네요
참 할짓없다 그쵸?
장기적으로 이게 맞는거 같네요.. 인천공항이라서 이슈가 더 커진거지
안그러면 imf 이전 고용형태로 돌아갈수 없습니다..
신문 제목만보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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