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타고 넘은 직후로
연기가 납니다.
저땐 발견 못해서 1시간정도 주행을 계속 했는데,
중간중간 차를 세워 오일 누유가 생겼나 확인했지만
누유는 발견 못했으나,
집에서 주차 후
이정도 다량의 오일이 센걸 확인했습니다.
(해당 사진의 바닥 오일 위치가 이상하긴 합니다.
엔진 훨씬 뒷쪽 위치에서 발견됐습니다.
조수석 시트 아래 정도 위치였습니다.)
그래서 본넷을 열고 10분 후 오일을 점검했는데,
유량 정상에 색갈도 저 색이 아닙니다.
주차장에 자리에 먼저 주차했던 디젤 차량의 누유인가
생각중인데
자리를 옮겨서 10분 후 재측정하니 오일량도 정상이고
바닥에 떨어진 오일도 없었습니다.
다만 냉각수쪽이 조금 양이 마지막 점검때보다 줄어든거 같은데,
마지막 점검일은 1달전입니다.
보배 고수님들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가까운 정비소가서 차떠보고 하체 점검 한번 해보면됩니다. 수리할게 없으먼 돈도 안받습니다.
추가적으로 하체 얼라이먼트 정도 보면 좋겠네요
가까운 정비소가서 차떠보고 하체 점검 한번 해보면됩니다. 수리할게 없으먼 돈도 안받습니다.
추가적으로 하체 얼라이먼트 정도 보면 좋겠네요
그런거 주는게 맞구요
다만 라디에이터에는 연결되는 라인도 많고 라디에이터 자체가 금속과 여러가지 플라스틱 부품들이 서로 연결된 물건이다 보니 서로 다른 재질 사이사이 틈새가 손상이 생겨 냉각수가 티 나지는 않더라도 꾸준히 줄어들며 과열될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전판넬을 치면서 라디에이터가 손상된거 같네요. 아래로 콸콸 쏟아질 정도로 라디에이터를 직접 가격해서 시뤈하게 박살난게 아니라 콘덴서라던지 그쪽으로 꺾이면서/낑겨버리면서 틈새가 생긴거 같아요. 자세한건 정비소를 가보셔야겠지만 라디에이터와 콘덴서, 전판넬의 간격이 상하/좌우가 똑같이 대칭인지 보세요
냉각수가 한달 전보다 줄었다고 하시는데 보조통 냉각수는 냉각라인이 열렸다 닫혔다 하며 변동폭이 원래 있으니 정상일 수도 있고, 냉각수가 새고 있어서 줄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안나는데, 원인은 라디에이터인가요?
영상에 돌덩이 같은거 보이자마자 충격이고
충격후 바로 흰연기가 올라오는걸로 보아서는 거의 확실하네요.
내일 보험견인불러서 견인해서 리프트올려보면 바로 보일듯.
오일팬은 혹시 모르니 점검 해달라고 하시고
라디에이터랑 하부 리턴호스쪽 점검해보셔야 할듯.
긴급출동 가입을 안해서.. 마음이 아프네요
수리비 많이 비싸겠져
원위치라 하여 파손이 생긴게 없던 일이 되는건 아니니 원인부위 확인하시고 작업 하세요. 요즘 같은 한여름에 냉각 문제 생기면 무진장 머리 아픕니다
일단 차종 및 엔진을 알아야될것같은데 디젤,전륜suv라고 가정하에 말씀드리면
일단 연기가 나는것은 인터쿨러 및 라디에이터 손보셔야됩니다. 인터쿨러가 대부분 라디에이터보다 아랫쪽에 있습니다. 인터쿨러부분이 고장나면 공기가 냉각이안되니깐 터빈이 망가집니다.. 터빈이랑 dpf는 세트라서 빨리 점검받아보세요. 혹은 라디에이터 크랙으로 발생한 냉각수 누수일수도 있구요.
두번째 바닥의 오일은 미션오일같은데 흠 ..양이 꽤되는것을 보니 연식을 잘모르겠지만 파워스티어링 오일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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