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갱신 전화가 왔는데 보험료가 올랐더군요.
그동안 무사고인데 말입니다.
왜 올랐냐고 하니 보험수가가 올랐데요.
보험수가는 왜 오르냐고하니 다른 사람들이 사고를 많이내서 올랐다네요.
그걸 왜 나처럼 무사고에 피해도 안주는 사람까지 올리느냐 했더니 회사 방침이라 어쩔 수 없다네요.
상담원이 뭔 힘이 있겠습니까. 이해합니다.
보험회사에 화가 나네요.
이번에 한문철 변호사께서 자기부담금에 대한 얘기로 보험회사 발칵 뒤집어 놓은거 때문에 더 받아내려고 올린건지 모르지만 이런 방침은 말도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상대적으로 조금이라도 저렴한 보험회사 추천 부탁해요.
3년인가?
쏘나타 vs 과학5호기.
과학5호기 사고가 많이나네?
쏘나타는 보험금 만원. 과학5호기는 만천원.
뭐 인생사 그런거 아니겠쉼까
그걸 구별 못할리가요
대인대물 다받아쳐먹고
렌트로 돌리기에
차명을 사용하기에 보험료가오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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