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N만큼 핫하지는 않습니다.
아반떼 노말자연흡기 만큼 가성비가 좋지도 않으며
아반떼 LPi나 하브처럼 연료비가 우수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위에 4가지 종류의 장단점을 잘 버부렸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선 아반떼N보다는 당연히 출력이 낮습니다. 그만큼 실용영역에서 연비는 올라갑니다.
그만큼 세금면에서 유리합니다. 2.0과 1.6 엔진은 세금차이가 연간 20만원조금 안되게 차이납니다.
아반떼N은 파격적인 주행감각이 있지만 이 차를 타다가 막히는구간에 들어가거나
피로해서 스마트크루즈가 생각날때면 답이 없습니다. 기능이 없기때문에 그냥 허벅지 꼬집으며 운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반떼N은 작정하고 일정구간에서 운전재미를 느끼고 싶을부분에서만 즐기는 차가 됩니다.
올인원으로는 사실 피로한 부분이 많아지는게 사실입니다.
아반떼 Lpi는 가스라서 연료비이점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2.0 가스차들과는 달리 가격측정이 너무 높고 트렁크에 도넛도 들어가지 않아서
그냥 옛날 택시같은 느낌이 나고 트렁크도 작아서 단점이 너무많아서 사실 판매량이 거의없습니다.
아반떼 자연흡기는 살살 타고다니는 분들에게 사실 최고의 선택입니다.
반자율에 이것저것 옵션 괜찮은거 넣으면 2200정도면 구매가능합니다.
그런데 첫차면 모를까 두번째나 세컨카로 몰기에는 요즘시대에 출력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게됩니다.
실용구간이 0에서 60까지가 다소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60키로까지는 사실 예전 아반떼 구형시절과도 출력차가 체감될정도로 빠르다는 느낌을 받기 어렵습니다
아반떼 하브의 연비는 현재 나온 국산차중에 최고입니다.
그런데 가성비가 최악으로 분류되어 아무에게도 권유하기 힘든차량입니다.
아반떼N라인은 출력도 0~60키로 구간 재빠르고
고속도로 제한속도 110정도까지는 답답하지 않게 올라갑니다
사실 5030도로에서 204마력이면 차고 넘치는게 사실입니다.
연비도 가끔 추월하고 실용영역에서 달리기에는 1.6자연흡기와 많이 차이나진 않습니다
다만 출력이 좋아서 킥다운을 하게되면 연비는 당연히 N급으로 떨어지는건 감안하셔야 합니다
전에 AD아반떼스포츠가 여러매체에서 극찬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아스 까는 매체를 보기 힘들정도였습니다.
다들 현기에서 돈받았나? 라고 생각들정도였지만
실제로 타본결과 이정도 가격에 극강의 성능이였습니다.
그거 타면서 하나 아쉬웠던게 반쪽짜리 스마트크루즈였습니다.
그런데 N라인 오면서 최신식 스마트크루즈로 고속도로나 국도에서 발과 손이 편해졌습니다.
N라인은 N못사는 사람들이 사는게 아니라 종합밸런스 최상의 준중형세단입니다.
아반떼AD에는 있었고 아방스에는 빠졌었던거 같은데..
버렸다고 표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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