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수년간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시국이 하도 어수선 하고 심란하여 오늘 아침 떠오른 글을 써봅니다.
여우같던 마눌은 호랑이가 되어 버리고
토끼같던 아이들은 어느새 여우로 변하고
호랑이처럼 군림 하던 난 이젠 초라한 63년 토끼띠.
40여년전 난 우리나라를 병들게하는 4개의 집단을 규정하였다
1. 언론...지금도 진행중
2. 사법기관...범죄자 집단들
3. 교육계... 그땐 학교가 학생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여기기도 했음
4. 종교계...그때보다 지금이 더 타락했음.
그땐 난 힘있는 권력을 갇게 된다면 이것들을 모조리 소탕하고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고 싶었다.
세월이 흘러 그꿈은 이루지 못하고 힘없는 63년 토끼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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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두
BoongX4
로이아빠roi
그이상으로 생각허면
머리만 아프고
일도 안풀린다요
그때의 여당은 無所不至의 권력을 누렸지만 야당 정치인은 청렴을 요구 받았습니다.
사복경찰이 밤낮으로 졸졸졸 따라 다니는데 무슨 나쁜 짖을 저지르겠습니까?
단 사쿠라 정치인은 빼고 ...이철승, 유치송, 이민우 등
그나이대 세대들이 이 나라를 이모양으로 만든 책임이 있소이다.
전부 기성세대의 문제아닌가요.
꼰대, 성희롱, 성추행, 부동산 투기,
권력형 입시, 군면제, 여성 인권..
지금이라도 청년층들에게 미안한 마음을가지고 반성부터 하세요.
하지만 날,,,그런 사람으로 보진 말아주세요
꼰대--한번도 꼰대질 한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소이다
성희롱, 성추행---바람은 한번 펴 봤지만 그런 범죄는저지르지 않았습니다
부동산투기--내이름으로 된 토지나 건물은 시골에 한 곳 뿐이요
권력형 입시--애들 둘을 유학보내고 있지만 이것도 후회합니다
군면제--39개월 복무하였소
여성인권--인권에 무슨 여성 남성이 따로 있을수 있겠소
무슨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반성을 할까요???
1. 지금도 바락바락 답변하는 그 꼰대짓을 본인은 못 느끼고
2. 바람핀 당사자가 오늘날 페미문화와 미투를 만들었소.
3. 토지와 건물은 무슨 욕심으로 구매한 것이며
투기욕심이 일절 없었다고 양심껏 맹세할 수 있는가
4. 박주신씨 병역비리, 추매애 장관님 아들 병생활 우대에서 당신은 무슨 목소리를 냈으며
5. 기성세대에서 집안일, 육아, 가사일에 얼마만큼 손을 거들었소? 그때의 방관이 지금의 여성가족부, 페미니스트가 저지르는 남혐의 이유이요.
이러고도 무슨 나라를 또 망쳐놓을려고
새로운 나라를 건설할려고 하시오.
느낀바가 있다면 오늘날 젊은이들에게 기성세대를 대표해서 깊은 사죄와 반성의 모습을 보이시오.
험난한 세월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에 이상한 댓글은 무시하시고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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