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연락왔습니다.
죄송하고 잘못했다고...
여러분들의 고견은 약속한대로 보여줄껍니다.
여러분들의 고견은 항상 놀랍습니다^^
진심어린 사과를 받았기에 내용은 지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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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일이나 잘 하세요"
아마도 그전에 비슷한일로 지적당한걸 꽁해있었거나 회사 월급도 못주는 사장님이 바람피우는거라 오해하지않는 이상 오너가 근무시간에 회사에있건 어디에서 누굴만나건 간섭하는 직원이 어딨습니까?
혹여 지딴엔 농담으로 사장님과 친한척하는걸 오해한게 아니라면 돌아이 맞습니다
생각은 자유지만 입밖으로 낼때는 책임이 따른다는걸 알려주세요
아마도 그전에 비슷한일로 지적당한걸 꽁해있었거나 회사 월급도 못주는 사장님이 바람피우는거라 오해하지않는 이상 오너가 근무시간에 회사에있건 어디에서 누굴만나건 간섭하는 직원이 어딨습니까?
혹여 지딴엔 농담으로 사장님과 친한척하는걸 오해한게 아니라면 돌아이 맞습니다
생각은 자유지만 입밖으로 낼때는 책임이 따른다는걸 알려주세요
저는 백번 양보해도 공감이 안되네요!!!
니가 사장이면 안그럴까?
그렇게 말했어야
"너 일이나 잘 하세요"
대표한테 어디서 일개직원이...
직원은 자신의 일만 잘하면 되는거
아닌가?
사장한테 못하는소리가없네
아니면 빽인가요?
사촌 동생인가요?
수평적 소통문화?
그 사건이 계기가 돼서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을 한 건 아닐까요?
차 한잔 하면서 요즘 뭐 어려운 일이나 힘든일 있냐고 물어보시고
전혀 그런 낌새가 없다면, 다른 직원 따로 불러서 이 사건에 대한 의견 함 물어보세요
어린애도 아니고 제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터라
뭔가 당사자에게 사정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싶네요
그리고 회사는 투명하게 운영하기에 저희 회사 월수입이 어디서 들어오는게 얼마고까지 전직원들이 다 알고있습니다.
평소에 다른문제로 저에게 불만이 많았다....그부분은 그과장이 안되어봐서 모르겠지만 있었다하더라도 그정도 얘기할 여유와 시간은 다있었습니다.
어제는 그과장이 영화보고싶다하여 볼영화도 그과장이 선택하고 전직원 퇴근하자마자 영화보러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소통을 많이 하는지라 불만이 있었을까? 있었다면 평소에 말할시간이 많았는데 왜 얘기를 하지않았을까....조금 의아한 부분입니다.
만만해 보이게 만드신거 아닌가요?
업무가 분업화되어있고 대표가 없어도 과장의 업무가 과중되는게 아니라면 과장이 문제가 있는듯
사모님이랑 식사 약속도 저희 직원들에게 여쭤보고 다녀오세요
회식을 하더라도 갈사람만 가요 단 한번도 저희에게 특권이란걸 보여주신적이 없어요 그래서 대표님이 화내시면 광장히 무섭게 생각합니다 정말 화가나셨구나 하구요^^
저희도 직원이 얼마 없어요 그래서 다들 바빠요 사장님은 더 바쁘세요^^ 님 생각대로라면 특권으로 잘라버리세요^^ 감히 사장의특권에 반하는 새끼가 어디 내 월급으로 밥벌어먹는 주제에 하구요^^그 직원들이 있으니 님께서 대표이사라는 직책이 생기시는겁다^^
저희직원들은 쉽니다. 전 1년 넘게 하루도 쉰적이 없습니다.
출근 가장 빨리하고 퇴근 가장 늦게하는 접니다.
저는 직원들이 회식하자면 그때합니다. 절대 한명이라도 빠지면 안된다고 얘기한적도 없습니다.
직원들이 뭔가가 먹고싶은게 생겼을때 그때가 우리 회식날입니다.
특권.....굳이 말을해서 특권인거고 과장이 그부분을 기분나빠하며 얘기를 꺼내지 않았다면 저또한 특권이라는 말을 안했겠지요.
제가 사회생활을 오래하진 않았지만 14년했는데 분명 그 과장의 태도는 잘못된겁니다^^ 다만 님도 대표이사라는 무거운 직책을 가지고 계시다면 얼마안되는 직원이지만 작은 부분에서도 빈틈을 보이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직원들이 작은회사라도 그 대표이사라는 직책을 지금처럼 무시하는 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주있는일도 아니고 어찌하다보니 그렇게 근무시간에 사적인시간을 2시간정도 보내고온건데 그걸 짚어서 말하길래 일부러 강하게 말한다고 특권이라는 단어를 썼다고 말씀드린겁니다.
안 해보실 작정인지..
억대 연봉에
대표이사 씹어 먹는 직원들만 있는듯
기본 상식 선에서 저 직원이 이해됩니까?
아니면 자격지심이 존나게 쎈겁니까?
에효
아 어이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카웃해서 모셔오셨나?ㅎㅎ 이해가안가요
웃기라고 적으신거 아니죠 ?
직원이 대표이사 잠깐 자리비웠다고 저 따위로 말했다니 ..
여기 허세꾼들 많으니 신경쓰지마시고 ~
믿고 계속같이갈 직원이면 술한잔하시고 푸시고
아니라면 따끔하게 충고하시고 변화가없으면 정리하시죠~
홍명보 땅보러 다닌 것도 욕하면 안되지ㅋㅋ감독 특권인데 꼬우면 니들이 감독해ㅋ
해서는 안될말이지만. 옛말에 조선놈들은 잘해주면 안된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죠.
자유스런 분위기의 회사라도 기본 질서는 꼭 필요하죠.
직원이 사장을 편하게 대하는건 좋으나 만만하게 봐서는 안되는겁니다.
혹시..... 그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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