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소개할때 앞운전자가 여자 였다는 문구는 이제 빼도 되지않으까요? 예전에야 인식이 왜그런지몰라도 여자가 탓으면 얌전히 조심히탓고 험하지않았다 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요즘은 여성운전자 하면 드는생각이
기본적인거라도 관리는 햇을까? 라는 생각부터해서
요즘 남자만큼 여자도 담배 피는데 진짜 비흡연차일까 라는 의심부터 강하게 드네요
울마누라만해도 제자리에서 핸들꺽어대고 휠타이어 벅벅 긁어대고 예열후열은 개뿔 내가 오일갈러 안가면 운전대 잡은지 10년째 센터 단 1번도 간적없고...
아...내가 부정적인게 울마누라 때문인가?
중고차 고르는 초보나 여자들은 여자들이 탔다고 하면 비흡연 + 얌전히 모는 운전 습관 + 순정 상태 유지라고 생각합니다. 실상은 여자 차 보면 신발 2~3개씩은 기본이고, 뒤에 옷을 쌓아놓고 다닙니다. 먹을 것도 차 안에서 자주 먹어서 위생상 좋지도 않습니다.
엔진 오일이나 타이어라도 제 때 갈면 다행입니다. 남편이나 가족이 관리해주지 않는다면, 그 차 상태는 안 봐도 뻔합니다.
중고차 초보는 초보에 맞게 차를 사서 고생합니다. 잘 알면 중고차 시장은 소비자에게 무척 유리합니다. 어느 시장보다도 중고차 시장만큼 소비자에게 유리한 시장이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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