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관도 전시에는 장교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하는데. . .
의사들이 군의관으로 복무하는 것은 문제가 많아요.
이참에 사관학교에 의학대학을 설립하고, 공공의대로 채우려던 인원을 선발하여 교육시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육, 해, 공 각각 복무나 전투상황에 맞는 부상자 치료 등에 대한 것도 전문화 할수 있고. . .
유사시에는 병력을 지휘하는 장교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도록 군사교육도 받으면서,
의무 복무기간을 관리해서 예편후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에서 복무를 시키는 거죠.
쓸데없이 일반의대출신의 의사들을 보건소나 군의관으로 투입해서 군기를 흐트러뜨리는 것보다는
훨씬 효과적으로 국민의 안전과 건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의사들이 제기하는 부정입학이나 의무면탈의 문제도 군인 신분이니 잘 통제될 듯 하구요.
학생 수는 군의관과 보건소 소요 인력을 확인한 후 교육인력은 편성하면 될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육군 200, 해군, 공군 각 100명 정도씩으로 시작한 후 공보의 수요를 고려하여 늘려가면 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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