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많은분들께서 즐기고 계시죠?
콜맨 하면 캠핑용품계의 대기업 아닙니까?
콜맨, 스노우픽 유명하죠.
그래서 저는 스크린, 타프, 투룸텐트, 등등 콜맨을 주로 구매 합니다.
회사가 크고 비싼만큼 값을 하니까요.
다른 재품에 대해서 잘쓰고 있으니 불만 없습니다.
문제는 아래 사진의 야전침대 입니다.
2012년에 구매해서 겨울캠에 타프스크린+난로+야전침대로 셋팅 1회 사용 후
직업 특성상 현장 사무실에서 늦게까지 일하고 쪽잠을 위한 조립 후 눕는데~ 뚝 . 뚜 둑 ~ 뚝
하는겁니다. 뭐지 실밥 터졌나 하고 봤는데....
장선 연결대 조인트 플라스틱이 4곳인데 3곳이 터져있습니다.
그래 콜맨에 전화해서 사진 보내주고 문의 합니다.
구매한지 오래 되었고~ 사용도 했으니 무상아닌 유상으로 해도 되니
사실 몸무게도 좀 나가고 하니 부러 질 수도 있겠다 싶어서 수리비용 내야겠다 했죠.
접수 좀 해주세요~~ 하니
사진 보니 10년도 전에 언제 단종된지도 모르겠다. 부품이 없고, 수리 불가 랍니다.
저희(집사람+저)는 분명 12년도에 콜맨코리아에서 샀는데~
집사람 (물건은 거의 집사람이 삽니다) 에게 확인 하니 12년에 콜맨에서 구입 확실.
좀 어이없어서
콜맨 물건은 단종되면 수리해서 쓸수 없습니까?? 하고 물으니
그건 제가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하더라고요~
뭐 버리면 됩니다.
이제 캠핑가서 야전침대에서 안자고 그 전에도 불편해서 1회 사용 후 처박아 놓은 물건이니..
하지만, 꾀나 괘씸한 생각이들어 헤코지 하는 겁니다.
콜맨 물건사서 단종되면 고장나도 부속 없어 버려야 하니 사지 마시라고요~
콜맨물건 단종되면 부속없다.
사지마라.
개객끼들~
사실 저도 그 생각은 들더라고요~ 근데 미안해 하는 기색이 없더라고요.
저 부품을 대체하거나 사비로 제작이 불가능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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