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로 하니까 계급이 보이네요
저는 상사1이네요 ㅎㅎㅎㅎㅎㅎ
요즘 보배드림을 화장실에서 볼일보다가 보다보니 베스트만 보내요
죽고 싶다는 글 보다보니 달리는 물고기 도 생각나고...
바람이야기 보다보니 와이프가 이혼 하자 햇던 전에 일도 생각나고...
저는 지금도 열심히 삽니다
회사에서 별명이 개거지 입니다 그냥거지도 아니고 개거지 ...
동료 형 동생들이 간식이나 커피 담배 피러 갈때 꼭 불러줍니다
술마시거나 밖에서 밥 먹을때도 항상 개거지라 합니다
자존심요 그딴거 없어도 잘사네요 ^^
물론 반장난입니다 제 사정 알고 도와주네요
맨날 듣는말중에하나는 넌 물에 빠져도 입술만 동동떠서 죽지도 않고 살놈 입니다
요근래 한3일에 한번정도는 자유게시판 가볼까 하는 느낌이 들면
꼭 1~2명 정도되는 형님들이 힘들고 어려운 글을 올렷더라구요
저요 9월17일이 와이프 생일이엇는데 케익도 못사줫어요
해줄수 잇는게 없어서 야간 근무 하고 와서
와이프 식당에 하루 3시간 일하러 가는데 그때 집치우고 화장실 청소햇어요
형님들 힘드시거나 금전적으로 어려우실때 보는 시야가 좁아지셔서 더 힘드신거에요
사진은 진짜 너무 힘들어서 잠시 나무 그늘 밑에서 와이프와 톡 내용이에요
전생에 뭔 짓을 저질러서 제가 이상황인지 모르지만 와이프는 잘 만낫네요
화이팅....
조금만 지나면 다 잘되실거에요
저처럼 나쁜생각 하지마시고 다시한번 해봐요 ^^
즐겁게 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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