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랑은 전혀 상관없지만, 그래도 여기 각분야에 전문가 분들이 많으셔서 염치 불구하구 질문 올립니다.
배추 삼투압 질문입니다.
김치를 담글때 배추에 소금을 뿌려 놓고 시간이 지나면, 뻣뻣했던 배추가 흐물흐물해지고 숨이 죽는데 이것은 삼투압의 원리때문이라고 알수 있습니다.
배추에 소금을 뿌리면 반투막인 배추 세포막의 밖은 소금 때문에 농도가 진하고 배추 안은 상대적으로 농도가 낮아져서 배추안의 물이 세포 밖으로 나와 배추가 절여진다고 하는데요..
제가 아는 낮은 지식으로는 소금분자가 배추 세포막을 통과 할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배추를 소금에 절이면 짜지는 현상이
1. 배추의 수분이 줄어들면서 배추 고유의 성분의 농도가 높아져 짜지는것인지
2. 소금이 배추 안으로 침투해서 짠건지(용질은 통과가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어서요)
얕은 지식으로 배운 저에게 고수님들의 전문가적인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염분기가 수분을 흡수하니 그런것입니다
소금분자가 배추 세포막을 통과 할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는 정답입니다
그러나 수분이 함유된 염분이라면 사정이 틀려집니다
뿌리가 뽑혔다 해도 수분이 있으면 그식물은 한동안 살아 있습니다
즉 배추가 수분을 흡수 하면서 염분도 같이 흡수 한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쉬울듯 합니다
그래서 배추를 저릴때 소금만 뿌리는게 아니라 빨리 저리기 위해 물도 같이 뿌려주는겁니다
이제 됐지요
그리고 숙제를 어디서 막 여따 물어보고 있나요
직접 알아보고 풀어야 할 문재 아닌가요
땍~~~
숙제는 아니구요.....
검색해도 이해가 어려워서요...--;
Na+ 이온이 통과하는 겁니다...
막 전위 내지는 활동전위라는 단어로 검색해보시면 될듯 싶습니다...
또한 "능동수송"이라는 용어와
Na+/K+ pump 도 같이 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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