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결재시스템 도입해도, 밑에 사람이 가서 결재 부탁드린다고 인사하고 나와야 하는거면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거고...
핵심은 의사결정 속도를 빨리해서 해당부분에서 발행사는 비용을 낮추는게 핵심이죠.
의사결정권자가 많을수록 하나의 프로젝트는 느려지고... 다수의 프로젝트, 특히 일이 몰리고 중대성의 차이가 벌어지는 일들이 한꺼번에 쌓여 있다면 순위가 떨어지는 업무는 죽어라 딜레이 되버리죠.
불필요한 회의와 결재단계부터 일본은 손봐야 해요. 일하는 방식을 바꾸지 않고 단순히 지금 업무 프로세스를 디지털화 하는건 아무 의미가 없죠.
일본회사들의 가장 큰 문제는... 책임을 지지 않으려 드니까 모든 일을 모든 분원들이 다 같이 알고 있어야 하는 식으로 회의에서 세세한것 까지 업무내용을 서로 파악하고 있죠. 결원이 생길때 누구라도 대체할수 있다는 장점은 있으나 업무효율 자체는 매일하는 회의, 늘어지는 회의로 시간 다 잡아 먹고 내일에 집중할수 있는 체제가 나이라서 쓸데 없는것까지 다 알고 있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죠.
일본의 가장 큰 문젠... 그들의 업무 문화지... 그걸 대표하는게 도장이고...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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