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중순경 b차량을 딜러 통해 구입하게 됐는데
계약 다 하고 차를 주행하자마자
시승때는 들리지않았던
하부에서 턱턱턱 이상한 소리가 나고
블랙박스가 계속 껐다 켜지는 현상에
수입차전문 정비소 를
찾게 되었습니다.
성능검사지도 이상 없었고
사고이력 있긴하나
큰부분 아니었고
수리다된것도 확인됐고
이상 없다고 재차 확인하고
시세가격에 구입하게 된 차 인데. . .
수입차정비소에서 이런저런 부분들(사진첨부참조)
이 문제가 있다고 하여 딜러나 매매상에 이야기 하는게 맞다고 해 딜러통해 이야기를 하니 보험처리 한다고 하여 그쪽 안내된 공업사로 차를 입고했습니다
본네트 열어보신 사장님이 이 차타고 장거리운행 큰일날뻔 했네요. .말을 듣고 순간,아 심각하구나 감지했고. . .
검사하는 것도 시간이 걸리고 일단 입고하래서
차없이 불편함을 감수했습니다. .
며칠 후에 부품오는 기간과휴가가 끼어있으니 그 이후에 다시 입고하래서
며칠 가까운곳 주행 만 하고 차를 몰지 않았습니다
입고날짜에 다시 입고하고 근 일주일만에 다시 차를 찾으러 갔는데 스타트버튼을 누르는데 뚜두두두~라고 표현해야 할까여?시동걸리는게 전엔 소리도 안나고 매끄러웠는데 뭔가.기계에 접지가안돼서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단 느낌을 받았어요(차에 대해 많이.알진 못하지만 직감적으로 좋고나쁘고는 앎)
그리고 블박이 꺼져있어 전원키려고 누르니 아예 되질않아 차고친 공업사분께 물어보니 본인은손안댔다,내잘못아니다그리고이런부분 잘못됐던거는 부품교체하고 손안댄곳이다 라고.애기했습니다
잘못된것같다고 느꼈지만 일단 급한 볼일때문 시간이 촉박해 그자리에서 일단 알겠다고 나왔는데 주행하는데 전엔 없던소리(운전석 앞쪽 부분에서 미세하게 그르렁그르렁소리,ex톱니바퀴가 맞물려 원활하게 돌아가야하는데 뭐가 걸려서 나는소리 같은 느낌였음) 가 났고 뭔가 찝찝하고 이게 뭐지 싶었습니다(살면서 진짜 재수없는 기분이 심하게 듬)
다시찾아가 점검 부탁했고 기계로 해서 확인해보겠다
등등. . 실랑이 하며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수입차 블랙박스 경우 점검하는기계 꽂는곳의 단자를 사용 하면.안되는데 사용해서 블랙박스가 사망했다고 하더군요. . .
전에탔던 수입차들 배터리 부착안하고도
블랙박스 잘만됐었는데. . .
저차가 문제가 많나 싶었죠. .
다른 큰문제는
인젝트를 교체했는데도 잡히지않아 다른곳에 이상이 더 있는것 같다고 비용발생때문 매매상 측이랑 다시 애기해보라고 하여
딜러통해 매매상 전달했는데 돌아오는건 못고쳐줘 였고
차구입후 공업사에 바로 들어가고 나오고를 반복하다보니 집 주차장에 있었던 날보다,주행을 해봤던 날보다. . 공업사 가있던게 더 많은것 같습니다. . (7월27일이후부터9월27일)
이 더운 여름,그리고 코로나로
사람접촉 피해야 하는
시기에 대중교통이며,
뚜벅이생활. .
불편한 생활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대차도 이야기해.보았지만 돌아오는건 안돼였고
왜이런 썩은 차들을
매매상에서 소비자에게 눈속임으로 파는지
화가 치밀어 오더군요. .
소비자고발센터,관련관공서란 관공서는
다 찾아가 불합리한 부분을 애기했습니다
이렇게ㅣ 몰상식하게 구는 d매매상과 나몰라라 하는 딜러 땜 너무 화가났습니다. .
실랑이 끝에
(고압펌프?모듈?ac단자?하부쪽결함?. )
고쳐주기로 하였고 . . .그렇게 또 3주가 흘렀습니다. . .ㅠ
코로나로 인해 자차권고하는 2.5단계 시기에도 대중교통 이용. .불안함과 고통스러움. .교통비. . .정신적 스트레스가.심해져 불면증까지 생겼습니다(안 겪어본 사람은 정말 모릅니다. .피를 말리더군요. .)
참는 자에게 복있나니. .
참고참고 또 참았는데. .
결국,폭파상태의 일이 일어났습니다. . .
주행이 가능한 부분은 수리가 끝나서 운행해도 된다고하여 차를 찾으러가겠다 공업사에 연락을했더니
매매사장이 합의서 들어오기전엔 절대 차빼주지마라고 했다며 차를 못갖고가게 하는겁니다
본인돈 200 이 들어가서 어쩔수 없다며 절대 차를 가져갈수가없다!!!
정말 너무 황당하고 상식선에서 무슨 이런.경.
우가 있나 싶었죠. . .
전달사항인 즉슨
매매상측에서 가족관계증명서,인감증명서,인감도장 지참해서 합의서를 쓰지 않는한 차를 못주겠다는 겁니다. . .왜 차하나 고치는데 이런 중요 서류들이 들어가야하는지
참고참았던 분노와 화가 주체할 수 없었고
매매사장 에게 전화를 했더니
두세달이후 차 또 고쳐달라면 어떡하냐며 법무사끼고 합의서 써야된다기에 어이가 없고 무식하고 상식없는 말들에 인내심은 한계가 됐습니다
본인이 내얼굴 한번봤느냐며. .내가 차팔았냐며. .나는 암것도 모른다며. 딜러랑
이야기해라. ..말꼬리잡지말라. . .등등
정말 살다가 (사장목소리:나이많아보이는 그냥 막켕이 아저씨같았음)
뉴스나 그알?그런 프로그램.
에서 보던 일을 당하고나니
그동안 참았던 울분이 주체할 수 없었고
이렇게 계속 정신적피해 주며 그쪽의엿먹어라.식의 태도를 더이상 상종하기싫어
차환불요구 한 상황.인데 아무런.답변이 없는 상태입니다. .
내돈내산인데
일부수리가 끝난 상황에서
차를 못찾아 간다는 게 말이되는 일인지. . .
고쳐주기로 한거면 고쳐주면 끝날일을 합의서에 인감증명서에 가족관계증명서요구
이게 소비자가 수긍해야 할 일인지 상식적으로
이해가.도무지 가지않습니다
정당한 지불을 하고 구입한 차를
몇번 타보지도 못하고 불편한.상황.들을 겪으며
매매상 사장과 딜러와의
실랑이 몸과마음이 지칠대로 지치고 피폐해집니다
간판걸고 사업자내고 영업한다는 사장 이라는 사람이 상식없고 무식한폭언들이 있을수있는 일일까요. . .
안엑스엑스사장. . 진짜쓰기도 더럽지만. . .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하면
본인눈구녁은 어떻게될지 한번 당해보십시오
중고차구입시 이런 유사경험 있으신분들 답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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