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무시하고 그냥 가시나요 ?
너무 시끄럽고 다 피해 다니고 해서 뭐라 하고 물으니
그중 덩치 가장큰 아이가 무슨 중학교 몇학년 몇반이라고
떳떳하더군요.
그리고 죄송합니다. 사과도 하고 ..
근데 흡연자 어른들도 거기서는 지나다니는 분들 불편 줄까봐 담배 안피우는 곳인데..
제가 오지랍 떤건가요 ?
마누라는 얘들 잘못 건딜면 부모가 와서 지랄 떤다고 절대 나서지 말라는데..
그래도 큰 통로에서 담배 물고 고성방가는 좀 아니지 않나 싶었는데..
저는 말왕처럼 몸이 좋아지면 참교육 할랍니다
예전에 아파트앞 고등학교 학생들이 우리아파트 뒤쪽에서 교복에 슬리퍼 질질끌고와서 담배피는거 보고 애들 존나 갈구고 학교에 전화해서 선생도 갈궜죠ㅋ
애들 학교있을 시간에 관리못한거면
학교 책임이죠....ㅋ
살살 약올립니다. 경찰와도 그때뿐이에요
대장같아보이는 애한넘 조지면 끝납니다
고삐리는 빡세구요
저한테 귓방망이 얻어맞고는 다음부터 그어떤 애들도 거기서 담배 안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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