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아반떼 ad 스포츠, cn7 n라인, k3 gt 5도어 이런 모델들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던데요..
그런데 승차감이 너무 딱딱하지 않을까 고민되네요.
제가 할배 운전이라 그냥 생긴것만 이뻤으면 좋겠거든요.
그리 많은 차를 타본건 아니지만
잠깐씩이라도 타봤던걸 기억나는대로 말씀드려보면..
스파크(구형) 정도면 뭐 편한 느낌은 아니지만 탄탄한 느낌에 나쁘지 않은거 같구요.
뒤에 타는 사람들은 승차감 안좋다고 하더군요..
아반떼md를 최근에 타봤는데 이것도 의외로 탄탄한 느낌이었지만 승차감 나쁘지 않았습니다.
스포티지(망둥어)운전석에 탔는데 좀 별로였어요..
산타페(수타페?모델명은 잘..) 2열에 탔는데 승차감 되게 안좋았어요..
suv는 저랑 안맞는듯;;
k5,그랜져hg는 한 6~7년전에 타봐서 기억은 가물가물한데
k5는 바닥소음이 되게 시끄러워서 불쾌했던 기억이 나고 그랜져는 무난하게 괜찮았던거 같아요.
올뉴sm7은 완전 물렁물렁해서 시내주행은 많이 편했는데 고속도로 타는 느낌은 좀 그렇더군요..
붕 날라가는거 같은..ㅋㅋ
진짜 최악이라 느꼈던건 두돈반이라고 하던가요 그런 군용트럭이 엄청나게 딱딱했고
뉴카운티가 그보다는 아주 살짝 나은 정도....?
아반떼 스포츠랑 k3 gt는 어느 정도라고 보면 될까요?
둘중에 뭐가 그나마좀 물렁한 편인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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